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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소년야구캠프 스포츠메카 보은에서 열린다

미국, 멕시코, 호주, 대만, 중국, 일본 필리핀, 한국 8개국 참가
스포츠메카 보은에서 22~26일 5일간 열려

  • 웹출고시간2019.07.21 13:35:09
  • 최종수정2019.07.21 13:35:09

지난달에 개최된 ‘2019 제2차 결초보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모습.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에서 세계 8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유소년야구캠프가 22~26일 5일간 개최된다.

한국유소년야구연맹과 (주)브로스케뮤니케이션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 유소년 야구캠프에는 미국, 멕시코, 호주, 대만, 중국, 일본, 한국, 필리핀 등 8개국에 16팀 3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보은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역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22일 오전 8시30분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가 캠프 마지막 날인 26일에 4강전을 비롯한 결승전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국제 유소년 야구캠프는 야구대회뿐만 아니라 한국유소년야구연맹에서 운영하는 보은군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유소년 선수들에게 미션러닝, 극기훈련,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법주사, 훈민정음마당, 농경문화관 대장간 체험, 솔향공원 등 보은군의 다양한 관광지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보은군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국제 유소년 야구캠프에서 치러지는 야구대회 전 경기는 STN스포츠TV 방송사가 주관해 IPTV(LGU+, 올레TV)와 인터넷으로 생방송될 예정이며, 수도권 케이블방송 '딜라이브'를 통해서 미국 등 국외로 방송될 예정이다.

방태석 스포츠사업단장은 "보은에서 개최되는 국제 유소년 야구캠프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캠프를 보은군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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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