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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종·대전 아파트 분양, 3월 시작된다

GS건설·대림산업·우미건설·현대산업개발

  • 웹출고시간2019.02.06 15:44:52
  • 최종수정2019.02.06 15:44:52

올해 세종(신도시)에서는 오는 3월부터 아파트가 분양된다. 사진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2개 민간업체(GS건설·대림산업)가 같은 달 세종자이 아파트 1천2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신도시 4-2생활권(반곡동)의 다른 아파트 단지 모습.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세종] 올해 세종(신도시)과 대전에서는 오는 3월부터 아파트가 분양된다.

6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세종시내에서는 올 들어 처음으로 다음달 분양될 아파트는 4-2생활권 L4블록(반곡동) 1천200가구와 1-5생활권 H6블록(어진동) 465가구 등 2개 단지 1천665가구다.

올해 세종시내에서 공급될 아파트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4-2생활권 L4블록(세종자이)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2개 민간업체(GS건설·대림산업)가 공동 시공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이다. 인근에 국책연구단지가 있는 데다,앞으로 세종테크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와 국내·외 공동 대학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금강에서 가까워 강 조망권도 우수하다.

우미건설은 세종 1-5생활권 H6블록에서 '세종린스트하우스'를 공급한다.

분양 시기가 당초 작년 9월에서 올해로 연기된 이 아파트는 음악분수로 유명한 방축천 옆에 건립된다. 정부세종1청사와 가까워 입지 조건도 좋다.

현대산업개발은 같은 달 대전 유성구 복용동에서 '대전도안아이파크2차(2천565가구)'를 분양한다.

이에 따라 다음달 세종·대전에서는 3개 단지 아파트 4천230가구가 분양되면서 청약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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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