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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처음처럼' 동영상 광고 두 편 온에어

배우 겸 가수 수지의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부각

  • 웹출고시간2019.01.06 12:56:48
  • 최종수정2019.01.06 12:56:48

롯데주류가 온에어 한 배우 겸 가수 수지의 '처음처럼'의 신규 동영상 광고.

[충북일보] 롯데주류가 배우 겸 가수 수지의 '처음처럼'의 신규 동영상 광고 두 편을 온에어 했다.

이번 영상은 처음처럼 모델 수지의 친근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다양한 일상 상황에서 매력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각종 TV프로그램에 사용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음악인 영화 '남과 여' 주제곡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수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번 광고는 '처음처럼 학생편'과 '처음처럼 직장인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우선 학생편은 예상치 못했던 휴강·과제 완성 등 홀가분하고 기쁜 상황에서 처음처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 직장인편은 통장에 들어오자마자 빠져 나가는 월급에 한숨 쉬는 직장 동료를 위로하며 처음처럼을 제안하는 수지의 모습과 이른 퇴근에 기뻐하는 모습 등을 에피소드로 삼았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언제나 처음처럼이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로 구성했다"며 "수지가 처음처럼을 제안하는 장면에서 따라 부르는 '따라라라라 따라라라라' 멜로디가 중독성이 있어 특히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충주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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