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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교수 '건국학술대상'

건국대 글로컬캠 재직
인문사회분야 수상

  • 웹출고시간2018.12.06 13:26:41
  • 최종수정2018.12.06 20:13:35

윤소영 교수

[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양대학 윤소영 교수(영어전공)가 6일 건국대동문회관에서 열린 '2018 건국인의 밤' 행사에서 건국대총동문회가 수여하는 인문사회분야 '건국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글로컬캠퍼스에서 글로컬전임교원이 수상한 첫 사례다.

특히, 윤 교수는 상금 전액을 글로컬캠퍼스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건국학술대상'은 총동문회에서 건국대학교 교수를 대상으로 2016~2018년까지 3년간의 연구실적 등을 평가해 3명의 학술우수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그 결과 서울캠퍼스에서 2명이, 글로컬캠퍼스에서 윤소영 교수가 선정됐다.

윤 교수는 건국대학교와 영국 버밍엄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3년부터 글로컬캠퍼스 교양대학 글로컬전임교원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까지 40여편 이상의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논문, 10권 이상의 저서 등 연구실적이 있으며 현대영미드라마, 번역학, 아동청소년문학, 비교문학 등 다양한 연구분야에서 융합적 역량을 보이고 있다.

윤 교수는 "편안하게 연구 활동과 강의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선후배 교수 및 직원, 그리고 적극적으로 강의에 동참해준 학생들에게 이번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이번 수상을 더 많은 연구와 더 열정적인 강의를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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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