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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7회 진천군 노인 자원봉사대축제 =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옥천군
△좋은이장학교 졸업식=오후 6시 30분 동이면다목적회관

음성군
△제295회 음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

괴산군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용역 착수보고회=오전 10시 30분 군수실 △2017 합동소방훈련 오후 3시 군청사 광장

보은군
△보은군 공직자 인구교육=오후 2시 보은군여성회관 △상록수교육관 준공식=오후 3시 상록수교육관

단양군
△학교 흡연예방교육 및 절주 캠페인=낮 12시30분 단양고등학교.

제천시
△시내동 농촌지도자회 연말총회=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자원봉사 단체 회장 및 임원 간담회=오전 10시30분 자원봉사센터.
△자율방재단 하반기 단원교육 및 10주년 행사=오후 4시 코렉스뷔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 정기회의=오후 5시30분 시청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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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