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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3.02 10:28:40
  • 최종수정2017.03.02 10:28:40
[충북일보] 권영화(사진) 충북도여성발전센터 주무관이 2016년 공직복무관리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991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권 주무관은 장애인시설, 부랑인시설 등에서 15년간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복지 일선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장애인 생산품 팔아주기 운동과 여성인권보호를 위한 가정폭력예방 캠페인 전개,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에 기여하는 교육운영 등 남다른 업무수행 능력으로 지역복지에 기여해 왔다.

권 주무관은 "앞으로도 공무원으로서 신뢰와 배려를 기본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해 지역복지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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