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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 2017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총사업비 15억3천640만원...45종 내달 3일까지

  • 웹출고시간2017.01.06 12:07:15
  • 최종수정2017.01.06 12:07:15
[충북일보=옥천]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총사업비 15억3천640만원 규모의 2017년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1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신청 받는다.

대상 시범사업은 기후변화대응 신소득작목개발 육성사업, 작목별 맞춤형안전관리실천 시범사업, 드론 활용 벼 재배 기술보급 등 45종이다.

이 사업은 시험연구 개발된 신기술에 대한 농가시범사업으로 새로운 농사기술의 신속한 확산과 소비자 기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추진된다.

군 농기센터는 사업신청이 마감되면 신청 대상지에 대한 현지 확인 및 타당성 검토를 실시하고 2월말 '옥천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어 대상 농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대상 농가에 대한 사전교육을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농사를 짓고 있는 농업인, 농업인단체, 작목반으로 새기술 실천의지가 강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각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730-4921), 생활개선팀(730-4931), 작물환경팀(730-4941), 소득작목팀(730-4951), 연구개발팀(730-4961)으로 하면 된다.

전귀철 소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새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향후 농가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각 사업별 사업비, 내용, 신청자격 등은 군 농기센터(http://agri.oc.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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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