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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쌀 소득보전 직불금 지급

65억 5천300만원

  • 웹출고시간2016.12.22 14:19:49
  • 최종수정2016.12.22 14:19:53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하고 있는 2016년 쌀소득보전직불금을 대상농경지 5천10ha에 대한 직불금 51억3천200만원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지급단가는 농업진흥지역은 107만6천416원/ha 농업비진흥지역은 80만7천312원/ha으로 결정됐다.

'쌀소득보전직불금 군비부담분 인상'을 반영해 진흥·비진흥 지역 구분 없이 지급기준을 기존 ha당 25만원에서 5만원 인상한 30만원으로 상향 지급한다.

군 자체예산인 14억2천100만원을 관내에 주소를 둔 농업인 4천249농가에 지급해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통한 쌀 생산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쌀소득보전직불금은 쌀 80kg 한가마당 목표 가격을 정하고, 당해 연도 수확기 산지 쌀값이 목표가격 보다 낮을 경우 차액의 85% 정도를 직접 지불금 형태로 보전해, 농업인 소득안정을 통한 농업 기반 보호를 위해 기존 추곡수매제 폐지와 함께 지난 2005년 도입된 제도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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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