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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07 17:58:10
  • 최종수정2016.08.07 17:58:10
[충북일보] ○…한낮의 최고온도가 36℃를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건설근로자들의 현장노동이 최근의 이슈로 등장.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은 최근 건설노동자들에 대한 고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답답하다는 심경을 토로.

윤 회장은 "한낮의 날씨가 최근 35℃를 넘나들면서 현장 근로자들의 고충이 이만저만 아니다"면서 "하지만 현재의 실정으로는 한낮을 피해 공사를 감행할 수 없는 생태"라고 전언.

지방자치단체는 높은 수온주를 고려해 한낮 현장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것을 권유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그럴 수 없다는 것. 이유는 비용이 문제.

윤 회장은 "법적으로 근거를 만들어야 가능할 것"이라며 "통산적으로 한낮을 피해 작업을 하려면 야간작업을 감행해야 하는데 근로자들은 이런 불편을 감수하며 야간에 작업을 할 수 없는 환경"이라고 한마디.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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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