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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09 17:12:47
  • 최종수정2016.03.09 17:13:02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봄맞이 인기상품 제안전을 펼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슈즈&백 페스티벌'을 통해 프리페 by 미소페 여성화 4만9천원(100켤레 한정), L by 엘칸토 남성화 3만9천원(100켤레 한정) 등을 판매한다.

브레라 핸드백 5만원(30개 한정), 쌤소나이트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캐리어 9만7천원(20개 한정), 러브캣 퀼팅백 15만9천원(30개 한정) 등도 싼 값에 기획됐다.

3층 행사장과 1층 바자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스포츠 박람회'가 진행된다. 아웃도어 입점 브랜드 9개가 참여해 바람막이재킷, 방수재킷 등 봄맞이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포츠 브랜드로는 르꼬끄와 데상트가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이와 함께 한국도자기 특별기획전을 열고, 식기세트와 주방용품 등을 최초가 대비 30~50% 할인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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