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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7.15 10:50: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몸매 관리에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는 것은 당연지사. 좀 더 자신있게 수영복을 입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에스테틱 전문가 황금희 원장에게 아름다운 목선과 등선, 팔선 만드는 비결을 들어봤다.

▣ 여성미의 기본 '목선'

아름다운 목선을 만들고 싶다면 일단 높은 베개 사용을 자제한다.

동시에 세안 후 기초단계를 항상 목까지 해주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에센스, 크림 등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목 전용 크림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일상을 마친 저녁에는 10분 이내로 목주름 부위 및 목덜미를 마사지해준다. 건성 피부일 경우에는 아로마 오일로 마사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니면 피부 타입에 맞는 크림과 세럼을 믹스해 기본으로 바르고 마사지가 쉽도록 오일을 사용한다.

이밖에 평소 TV를 보거나 업무 중간중간에 규칙적으로 목운동을 해주면 아름다운 목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 매끈한 등 만들기

등 또한 올바른 생활습관이 필수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을 의자에 밀착시켜 꼿꼿하게 앉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스크럽제를 이용해 등의 피지를 제거하고 마사지로 등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 후 보습제를 발라 촉촉하고 매끈하게 관리해준다.

등선과 연결된 어깨선은 엄지손가락을 뺀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승모근(僧帽筋)을 지그시 누르고 목을 반대로 이완시킨다. 왼쪽 손을 오른쪽 승모근에 올려 주물러주고 반대도 마찬가지로 해주면 된다.

평소 어깨나 목의 결림이 심하면 수욕을 해준다. 입욕 온도보다 약간 뜨거운 정도의 물을 세면대에 담고 양손을 손목 약간 위까지 담근다. 수욕을 하면서 손을 전체적으로 지압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어깨나 목의 결림에 효과적이다.

또한 혈액순환이나 독소배출에 좋은 아로마 입욕제를 넣고 반신욕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 탄력있는 팔 라인

양팔을 합장자세로 올렸다내렸다를 반복하고 양팔을 벌려 손목을 90도로 꺾고 털기를 반복하는 동작은 팔의 슬리밍과 탄력에 효과적이다.

일주일에 한두 번 스크럽제를 이용해 팔의 각질을 제거해 주고 오일마사지로 팔을 가꿔준다.

팔꿈치 위는 처져 있는 살을 꼬집어 주고 비틀어 주고 털어준다. 이때 양팔을 쭉 뻗어 손목에 힘을 주어 털어준다.

장시간 운전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는 팔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얼굴과 마찬가지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색소 침착 등이 유발되는 까닭이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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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