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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01 13:56:05
  • 최종수정2015.06.01 13:55:36
[충북일보] 따뜻해진 날씨만큼이나 야외 나들이가 한창인 요즘, 나들이를 위한 간편한 옷 차림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포인트 아이템을 잘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슈즈나 시계 등 다양한 아이템이 있지만 항상 남들보다 앞서 스타일을 점검하는 패션 피플들의 관심은 룩에 포인트를 넣어줄 백에 쏠리고 있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켜 줄 나들이 가방 선택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미니백


앙증맞은 사이즈만으로도 걸리시한 무드를 더해주는 미니백. 사랑스러운 나들이룩을 연출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미니백에 주목하는 것이 좋다. 화사한 컬러, 다양한 디자인, 디테일이 더해져 단조로운 옷차림에도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또한 캐주얼한 데님 스타일링부터 여성스러운 원피스까지 모두 매치 할 수 있다. 스트랩을 활용하여 숄더나 크로스로 연출하여 조금 더 생기발랄한 느낌을 더 할 수 있으며, 스트랩 없이 클러치 스타일로도 연출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미니 백의 경우 크기가 큰 백과 함께 세컨드 백으로도 매치하면 보다 센스있는 룩으로 완성된다. 두 손의 해방감은 물론 자유로운 믹스매치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미니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 백팩


활동적인 나들이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백팩 아이템이 제격이다. 여성의 경우 지갑, 화장품, 카메라, 선글라스 등 여러가지 소지품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활동성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나들이 룩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이 될 것 이다. 또한 백팩은 나들이룩에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인 데님 팬츠나 쇼츠, 셔츠 등에 자연스럽게 매치 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사랑 받는 가방 아이템 중 하나이다.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컬러감 있는 아이템이나 위트 있는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하는 것이 좋으며, 지나치게 캐주얼한 느낌이 싫다면 베이지나 브라운 컬러의 레더 소재 백팩 아이템을 선택하여 나들이룩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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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