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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킹스밀 오피스텔 '눈길'

공용버스터미널 바로 옆 최적 입지 조건… 3월께 분양

  • 웹출고시간2015.03.11 10:35:31
  • 최종수정2015.03.13 23:43:19

충북혁신도시 킹스밀 오피스텔 조감도.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등 11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충북혁신도시 중심지에 위치한 '킹스밀' 오피스텔이 3월말에서 4월초순께 선보일 예정이다.

킹스밀 오피스텔은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에서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소비자원, 공용버스터미널 예정지 바로 앞에 들어선다.

충북혁신도시는 14개 블록, 4만2천여명과 1만5천여 가구가 입주예정이다. 이곳은 공공청사와 문화시설, 복지시설, 교육시설 등 혁신도시의 주거 프리미엄이 보장된 곳이다.

현재 충북혁신도시의 공공기관과 기업체는 기숙사나 사택 등 주거보급에 한계가 있어 이들이 오피스텔을 직접 임대해 직원들의 숙소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공공기관과 기업들 입장에서도 기숙사나 사택을 짓는 것보다 비용이 절감되고 효율적이라는 점에서 입지가 좋은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킹스밀 오피스텔의 경우 탁월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행정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미래형 자족도시인 충북혁신도시에서도 최적의 입지가 주는 프리미엄과 최고급 명품 브랜드 등 최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어 풍부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킹스밀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2천58㎡에 건축 연면적 1만6천392.89㎡로 전체규모가 192실에 이르는 초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1층~지하3층까지는 주차장과 공용시설 등이 들어서며 지상1층~지상2층까지는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지상3층~지상1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 6월 준공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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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