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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01 15:45:43
  • 최종수정2015.03.01 18:51:31
○…충북육상연맹 신동삼 회장은 올해로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을 시사.

신 회장의 사퇴를 두고 벌써부터 충북육상계는 벌써부터 술렁이는 분위기.

신 회장은 지난 2천년 충북육상경기연맹회장으로 취임, 올해까지 모두 15년간 충북육상을 이끌어 온 산 증인. 신 회장은 "벌써 충북육상연맹회장은 사퇴하려고 했다.

하지만 '경주역전마라톤 10연패를 이루어 달라.'는 이원종 전 도시사와의 기대 어린 약속을 저버리지 못하고 지금껏 맡아왔다"며 "올 11월 예정된 61회 경주역전마라톤 10연패를 달성한 후, 사퇴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경주역전마라톤은 오는 11월에 열릴 예정인데, 현재 충북의 10연패가 유력한 상태.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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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