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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시 자치법규 통합안 29일 입법예고

제정 408건·폐지 49건 등 457건 대상
12건도 정비 마치는대로 입법예고 예정

  • 웹출고시간2014.01.26 15:02:01
  • 최종수정2014.01.28 09:14:08
정비를 마친 통합청주시 자치법규 통합안이 우선적으로 입법 예고된다.

26일 청원·청주통합추진지원단에 따르면 청주시와 청원군의 조례·규칙 등 통폐합 작업이 마무리 된 457건의 통합청주시 자치법규 통합안이 오는 29일 입법예고 될 예정이다.

457건 중 408건(조례 308건, 규칙 100건)은 새로 제정되고 49건(조례 24건, 규칙 25건)은 폐지된다.

통합안은 양 시·군 시보와 군보 및 홈페이지 게제 등의 방법을 통해 20일 이상 입법예고된다.

이후 양 시·군 조례·규칙심의위원회와 충북도를 경유한 후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통합청주시 시의회에 상정돼 심의·의결된다.

통합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공포 과정을 거쳐 법적 효력을 갖게 된다.

미정비된 12건의 자치법규도 정비가 끝나는대로 입법예고 될 예정이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b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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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