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통합시 주민서포터즈 내달 17일 발대식

7월까지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 예정

  • 웹출고시간2014.01.26 14:15:30
  • 최종수정2014.01.26 14:15:30
오는 7월1일 통합청주시 출범을 홍보할 주민서포터즈 2014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청원군 통합시실무준비단은 내달 17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통합청주시 출범홍보 주민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원·청주통합군민·시민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공연, 통합시 출범홍보 영상 상영과 통합 청주시 성공 출범기원 주민화합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서포터즈 2014명은 발대식 이후 통합시 제도·정책·시정에 관한 주민 홍보, 주민 갈등 해소를 위한 주민화합 민간 가교역할 수행, 통합 관련 각종 행사 참여·자원봉사, 통합 청주시 성공적 출범 경축행사 분위기 조성 등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2월부터 통합시가 출범하는 7월까지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bcom@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