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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1.23 17:00:54
  • 최종수정2014.01.23 17:00:53
박근혜 대통령이 7박9일간의 순방 일정을 모두 끝내고 23일 귀국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 밤(현지시간) 전용기를 타고 스위스 취리히 국제공항을 떠난 뒤 이날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그는 지난 15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인도를 국빈 방문,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을 약속했다.

이어 3박4일간 스위스를 국빈 방문해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사회보장협정 및 직업교육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스위스 다보스로 이동해 21∼22일 제44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포럼 개막연설을 했고, 글로벌 기업 대표 접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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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