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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1.05 15:07:51
  • 최종수정2014.01.05 15:07:51
오영택(사진) 청원군 문화체육과장이 정부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됐다.

오 과장은 그동안 오송도서관 건립, 오창복합문화센터 추진 등 지역문화기반시설 운영 활성화에 힘썼다.

또 옥산생활체육공원 조성, 내수체육공원 조성사업 추진, 지역 문화재 보존 사업,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청원생명축제 등을 일선에서 이끌었다.

오 과장은 1980년 4월15일 청원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7년 7월10일 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경제과장, 강내면장 등을 거쳐 2012년 1월 문화체육과장으로 임용됐다.

청주·청원 통합을 추진하던 2011년에는 청주시로 파견을 지원해 1년간 청주시 성화개신죽림동장을 역임했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b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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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