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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별 헤어스타일 비법, 미용실 가기전 보고 가실게요~

  • 웹출고시간2013.10.22 13:47:15
  • 최종수정2013.10.22 14:02:46

얼굴형별 헤어스타일이 비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얼굴형별 헤어스타일’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은 성유리의 각기다른 헤어스타일을 취합해 놓은 것이다.

이에 따르면 계란형은 올백이나 업스타일이 어울리며 넓은 이마에 뾰족한 턱을 가진 일명 ‘역삼각형’ 얼굴은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헤어스타일이 적당하다.

둥근형은 머리 정수리 탑포인트에 볼륨을 주거나 귀와 뺨을 옆 머리로 가려주는 ‘보브 스타일’이 가장 이상적이다.

긴 얼굴형의 경우 앞머리가 없는 단정한 스타일의 생머리는 얼굴이 더 길어 보이는 역효과를 낼 수 있어 금물이라고 게시자는 조언하고 있다.

얼굴형별 헤어스타일 소식에 네티즌들은 “얼굴형별 헤어스타일, 봐도 모르겠네~” “얼굴형별 헤어스타일, 그냥 이쁘면 돼?” “얼굴형별 헤어스타일, 계란형이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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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