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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청춘을 위한 '열정樂서'주제가 'Let's Go'공개

걸스데이 리더 소진이 직접 작사·작곡 참여… 걸그룹 대표로 대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전해
15일대한민국 청춘 응원가 ‘Let′s Go’ 음원 공개. 음원 수익금 전액 기부 예정

  • 웹출고시간2013.10.15 15:19:52
  • 최종수정2013.10.15 15:19:31

“Let′s Go Let′s Go 달려보자

Let′s Go Let′s Go 자 힘을 내

용기 내보는 거야 지금부터 시작이야 Let′s Go~♬”

‘기대해’, ‘여자 대통령’ 등으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걸스데이가 이번에는 삼성의 대학생 대상 토크콘서트 ‘열정樂서’의 주제가 ‘Let′s Go(렛츠고)’ 를 내놓았다.

걸스데이 청춘 응원가 ‘Let′s Go’는 이 시대 대한민국 젊은이에게 ‘좌절하지 말고 열정을 갖고 미래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15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걸스데이의 발랄한 모습이 담긴 ‘Let′s Go’뮤직 비디오 역시 같은 날 삼성그룹 유튜브(youtube.com/samsungblogs)와 열정락서 공식 홈페이지(passiontalk.youngsamsung.com)에서 볼 수 있다.

경쾌한 리듬과 ‘Let′s Go’라는 반복 후렴구가 인상적인 이번 곡은 걸스데이 리더인 소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소진은 “지난 5월 ‘열정樂서’ 출연 당시 강연장을 가득 메운 청중의 열정에 감동받았다”며 “그 때 출연을 인연으로 대학생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는 노래까지 부르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걸스데이 멤버 민아는 “녹음을 하면서 20대 초반 또래 친구는 물론 나 자신에게도 응원의 힘을 준다는 기분이 들었다”며 “멤버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여한 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번 캠페인송 음원 수익금 전액을 사회 단체에 기부할 계획으로, 국민 걸그룹답게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국내 대표 대학생 대상 토크 콘서트인 삼성그룹 ‘열정樂서’는 올 하반기 ‘청춘이 묻고 최고가 답하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9월 24일 서울 고려대편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충주, 부산, 대전, 광주, 창원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총 12차례 열릴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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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