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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1.03 17:47: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올해 첫 바겐세일에 돌입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4~20일 '2013년 첫 정기바겐세일'에 들어간다.

잡화, 남성·여성·영패션 등 상품별로 바이어가 기획한 슈퍼아이템이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백화점 입점 브랜드의 75%가 참여했다.

특히 세일기간에는 슈퍼위크를 운영, 본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1년에 2번 진행하는 폴로, 빈폴, 라코스테 등의 시즌오프 행사와 겨울부츠 대전, 모피 상품 특가전이 5회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첫 세일 행사를 맞아 오는 11~13일 밀라숀 베이직 머플러(5종, 총 1천500개 한정), 18~20일 앤디앤뎁 쇼퍼백 또는 빅파우치(각각 1천개, 500개)를 2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증정한다.

이밖에 당일 구매영수증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신년맞이 '사주보기&타로카드(5~6일)', '액운을 쫓는다'는 혁필화(12~13일)와 가훈쓰기(19~20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2013년 첫 번째 바겐세일인 '롯데 첼린저 세일'을 4~20일 진행한다.

이번 세일기간 중에는 구매고객들에게 사은품 증정행사와 영패션 겨울 아우터 제안전, 초특가 실속 구매찬스 등 겨울시즌 인기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가 이어진다.

입점 브랜드들은 바겐세일 뿐만 아니라 5층 특설매장에서는 머스트비, 케네스레이디, 보니알렉스, 올리브 핫스텁 등 '유명 브랜드 겨울상품 초대전'을 마련하고 겨울 아우터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1층 특설매장에서는 에고이스트 인기상품전으로 레깅스 3만3천원, 잇미샤 원피스 8만9천원, 플라스틱 아일랜드 야상 12만9천원 등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영플라자 청주점 이민숙 점장은 "2013년도 첫 번째 바겐시일인 롯데 첼린저 세일을 맞아 영플라자 청주점을 찾아주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 면서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알뜰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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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