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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호찌민 노선 예매자 추첨통해 숙박권 등 지급

  • 웹출고시간2012.03.07 14:25: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주항공이 호찌민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무료 숙박권 지급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사진은 제주항공 B737-800기.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오는 4월5일 인천~호찌민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해당노선 왕복항공권 예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다.

7일부터 4월5일까지 제주항공 인천~호찌민 노선 왕복항공권을 예매하면 추첨을 통해 인천~호찌민 노선 왕복항공권(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불포함)을 지급한다.

또 호찌민 Sherwood Residence Hotel 2박 무료숙박권(이하 2인1실, 제세 본인부담)과 호찌민 호텔 2박 무료숙박권을 각각 1명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13일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본인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등에 호찌민에 대해 포스팅 한 후 포스팅한 주소를 제주항공 홈페이지 '리플만만' 코너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호찌민 왕복항공권(2명), 포메인 쌀국수 시식권(150명) 등을 증정한다.

제주항공은 이밖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호찌민호텔 할인 예약을 비롯해 4월 중 인천~호찌민 노선을 이용하는 모든 탑승자에게 5일간 적용되는 삼성화재 해외여행자보험을 간단한 신청을 통해 무료로 가입해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4월5일부터 인천~호찌민 노선을 신규 취항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 이하 LCC) 가운데 최초로 베트남으로 가는 새 하늘길을 연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사이공'(Saigon)으로 더 알려진 호찌민에 주 7회 운항하는 노선을 신설하면서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노선이 한층 저렴하고 다양해질 전망이다.

제주항공의 인천~호찌민 노선은 4월5일부터 매일 운항하며, 인천에서 저녁 8시5분에 출발해 베트남 호찌민 현지시간으로 밤 11시 20분에 도착하고, 0시20분에 호찌민을 출발해 아침 7시2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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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