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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질병관리본부 2대 생명나눔 홍보대사 위촉

  • 웹출고시간2012.02.15 17:53: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화배우 김보성(왼쪽)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2대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지난 12일 위촉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지난 12일 영화배우 김보성을 '제2대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8년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살리고 간 고 최요삼 선수와 두터운 우정을 나누었던 영화배우 김보성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최요삼선수 추모경기대회에 최요삼 선수의 뜻을 기리고자 참관한 것을 계기로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KONOS)와 연을 맺게됐다.

이덕형 장기이식관리센터장은 "영화배우 김보성의 따뜻하고 의리있는 모습이 항상 기억에 남으며, 앞으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는 부탁과 함께 위촉패를 수여했다.

배우 김보성은 "의리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 없이는 되지 않으며, 한 사람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로서 영화배우 김보성은 장기기증 생명나눔 홍보포스터 촬영, 라디오 광고와 관련 주요행사 등에 참여해 장기기증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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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