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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커, 엠넷 '더 보이스 코리아' 공식 후원 계약

  • 웹출고시간2012.02.14 10:07: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슈마커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 코리아'의 공식 후원사가 됐다. 사진은 홍보 포스터.

국내 최대 멀티슈즈샵 슈마커 (대표 이창렬)가 CJ E&M㈜와 2012년 엠넷이 야심차게 선보인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 코리아'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엠넷의 '더 보이스 코리아'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달리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진행돼 도전자의 외모나 퍼포먼스, 배경을 보지 않고 오로지 목소리로만 실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슈퍼스타K를 성공시킨 엠넷에서 새로운 방식의 오디션으로 전혀 다른 색깔의 슈퍼 보컬 서발이벌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지난 10일 첫 방송이 시작됐다.

앞으로 최상급 뮤지션으로 구성된 신승훈, 백지영, 강타, 길이 코치로 나서 도전자들과 한 팀이 돼 더욱 열정적인 경쟁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슈마커는 지난 10일 '더 보이스 코리아' 첫 방송을 기념해 16일까지 슈마커 운동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슈마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마커 이상현 홍보 팀장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코치들이 참가자들을 보지 않고 목소리만 듣고 평가해, 도전자들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열정을 발산할 수 있다는 점이 슈마커 올해의 키워드인 열정과 잘 맞아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더불어 이런 좋은 프로그램과 함께 케이팝이 세계에서 선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팀장은 또 "슈마커는 다양한 독점수입판매 제품들로 기존의 슈즈멀티숍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며 "국내에 지속적인 신규매장 오픈은 물론 중국에도 3호점 매장을 오픈해 한국 슈즈멀티샵으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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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