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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깨끗한 나라㈜ 등 산재 다발사업장 불명예

  • 웹출고시간2011.08.11 20:06: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도내 8개 업체가 지난해 산업재해 다발 사업장으로 불명예 낙인.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산업재해 다발 사업장 명단을 보면 도내 8개 사업장이 지난해 동종업종 규모별 평균 재해율 이상 사업장 중 재해율 상위 10%에 포함.

청주산업단지 내 낫소골프는 162명의 근로자 중 3명이 재해를 당해 재해율 1.85%를, 청원군 강내면 깨끗한 나라(주)는 전체 392명의 근로자 중 8명이 재해를 입어 동종업종 규모별 평균 재해율(0.59%)보다 높은 2.04%를 기록.

음성군 금왕읍의 영풍파일은 268명의 근로자 중 재해자가 10명에 달해 3.73%, 충주시 용탄동 케이피에프 충주공장은 270명 중 6명이 재해를 입어 2.22%의 재해율을 각각 나타낸 상태.

고용노동부측은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사업장으로 공표되는 사업장은 기업 이미지가 훼손되는 등 유·무형의 불이익이 주어진다"면서 "사업주는 산재예방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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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