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충주 25.4℃
  • 맑음서산 21.4℃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추풍령 26.0℃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맑음홍성(예) 23.7℃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고산 18.1℃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제천 23.9℃
  • 맑음보은 25.4℃
  • 맑음천안 24.9℃
  • 맑음보령 22.5℃
  • 맑음부여 24.9℃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다감

보떼아트쿨 청주미용학원 네일아트 강사

네일 아트와 패디큐어의 계절, 여름이 또 다시 돌아왔다.

아무리 예쁜 여성이라도 칼라가 벗겨져 있는 손톱이나 샌들사이로 보이는 뒤꿈치의 각질은 남들의 눈을 찌푸리게 하기 마련이다.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맘때 쯤 네일 케어나 패디큐어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될 것이다.

아름다운 얼굴을 가꾸기 위해 팩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손과 발이다. 뽀얗게 빛나는 손과 발을 만들어 보자.

△깨끗하게 씻기

외출에서 돌아온 후 발을 씻으면서 조금만 주위를 기울이면 건강한 발을 유지할 수 있고, 하루동안

쌓인 피로도 말끔히 풀 수 있다. 먼저 따뜻한 물에 비눗물을 넣어 발을 담가 충분히 불려준다.

여기에 미용소금이나 베이킹 파우더를 두스푼 정도 넣으면 피부가 더 부드러워진다.

끓는 물에 박하를 넣어 우려낸 물은 피로회복과 기분전환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녹차는 냄새

제거에 아로마 오일이나 마늘 삶은 물은 묵은 각질 제거에 특효이다.

발톱은 일자에 가깝게 자르고 물에 불려 일어난 발톱 주위의 각질도 깔끔하게 잘라낸다.

발 클렌징은 각질을 부드럽게 만드는 발 전용 크림으로 마무리한다.

△건조하고 갈라지는 발 관리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갈라진 부위에 베이비 오일이나 수분 로션을 충분히 바르고 마사지를 한다.

랩을 감아두면 수분 흡수에 더욱 효과적이다. 5분정도 후에 각질을 패디파일로 살살 밀어낸다.

건조증이 심한 경우에는 풋 마스크 팩을 해준다. 팩하는 시간은 20~30분 정도로 스팀 타월로 감싸

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팩은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오일이나 로션을 발라 보습효과를 더욱

높인다.

△잘 붓는 발 관리

발이 자주 붓는 경우에는 약간 넉넉한 사이즈의 신발을 신고 꼭 죄이는 바지나 벨트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은 발과 다리는 마사지를 해 준다. 샤워할 때, 샤워기의 수압를 높여 종아리와 발을

마사지해 주면 림프 순환이 촉진되어 붓기가 가라 앉는다. 과일로 만든 식초를 떨어뜨린 물에 발을

담그거나 음료수 병으로 종아리를 마사지 하는 것도 좋은 관리방법 중의 하나이다.

△손쉬운 발 마사지법

간단한 발과 다리 마사지로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딱딱한 나무 브러쉬나

꼬리 빗으로 눌러 주는 방법으로서, 집에서 하는 발 마사지는 혼자해도 되지만, 두 명이 상대방에게

서로 해주면 더욱 좋다. 양손을 발가락 사이에 끼우고 발가락을 살짝 당겨 준다. 발바닥의 음푹 들어

간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세게 누른다.

발등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누른다. 손에 크림을 바르고 발등과 발바닥을 맞잡고 비비듯 마사

지 한다. 마사지 후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거나 발을 따뜻하게 해 준다.

셀프 도트무늬 패디큐어

◇준비물 : 파스텔 계열의 그린, 스킨베이지, 키세스쵸코, 베이스코트, 탑코트,

마블스틱(또는 이쑤시개나 면봉), 파일, 샌딩파일

◇순 서 : 칼라제거 → 쉐입잡기(발톱모양) → 표면정리 → 큐티클제거 → 베이스코트 → 칼라 2번 →도트무늬 → 탑코트 → 완 성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