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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25 19:00: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가 '중부권 기업지원 사업 공동설명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충북TP 기업지원단(단장 홍양희)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동설명회는 무역협회 충북지부, 청주상공회의소, 대신증권 등이 참여해 기업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TP는 2단계 지역혁신거점육성사업 및 지식서비스산업지원사업, 통합마케팅활성화사업,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사업, 인력양성 사업에 대해 설명한다.

무역협회는 2011년 주요지원 사업 안내를, 청주상공회의소는 특허 지원사업 안내, 대신증권은 기업금융에 대해 설명한다.

기술기업육성지원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도내 기업인들의 이동소요를 최소화하기 위해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으로 구분해 시행된다.

북부권은 지난 20일 충북TP 바이오센터(제천)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이번 중부권 설명회에 이어 남부권은 5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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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