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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04 09:41: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도내 기업인들과 일반시민들의 전자상거래를 위한 공인인증서 발급서비스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기센터는 한국전자인증(주)과 공인인증서 발급업무 협약을 지난 3월15일 체결하고 기업인들과 일반시민들이 공인인증서를 신청, 발급받기 위해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타 지역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애는 등 중기센터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중기센터는 이번 협약체결로 국가조달업무 및 관급공사 전자입찰, 인터넷뱅킹, 전자세금 납부서비스 및 기타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상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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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