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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31 19:51: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광학필름 전문 생산 업체인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미래나노텍이 KOTRA의 월드챔프 육성사업에 충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이목집중.

월드챔프 육성사업은 KOTRA가 역량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세계 시장의 선두주자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시범사업 실시.

선정된 기업은 KOTRA와 공동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거래선 발굴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기초정보 제공은 물론, 기업단독 해외 로드쇼 및 워크샵 개최,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추진 등 현지 시장상황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을 시행.

특히 올해부터는 종합상사에서 20년 이상 근무경험을 갖춘 해외마케팅 전문요원 3명을 특별 채용, 전략 수립단계부터 바이어와의 교신지원까지 수출활동 전반을 측면 지원.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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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