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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1.01 19:27: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금주 중에 충북의 씽크탱크(think tank)인 충북개발연구원 원장 임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중앙부처 출신과 학계 인사 등 2명 정도를 충북개발연구원 원장 후보로 초빙, 오는 4일께 이사회를 열고 최종 임명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차기 원장으로 부산시 정무부지사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을 역임한 정낙형(56)씨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정씨는 청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6년 행정고시 19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건설교통부 주택도시국장, 도시국장, 행정복합도시지원단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05년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으로 근무해 왔다.

또 다른 인사는 현재 도내 한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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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