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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2.15 01:15: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Britain Soccer FA Cup

ⓒ AP
'블루드래곤' 이청용(22. 볼턴 원더러스)이 토트넘 핫스퍼와의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16강전)에 74분 간 활약했으나, 공격포인트 작성에는 실패했다.

이청용은 14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전에 선발출전, 후반 29분 마크 데이비스와 교체아웃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이날 경기에서 볼턴은 1-0으로 앞서던 후반 16분 토트넘의 저메인 데포에게 동점골을 허용, 1-1로 비겼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이청용은 토트넘 진영 좌우 측면과 중앙 등에서 폭넓은 움직임과 탁월한 패싱 능력을 뽐냈다.

하지만 상대 수비수들의 집중견제 탓에 자주 파울에 걸려 넘어져 공격포인트를 작성할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이청용은 후반 29분 데이비스에게 바통을 넘기고 벤치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에서 볼턴은 전반 34분 요한 엘만데르의 패스를 받은 케빈 데이비스가 토트넘 골문 정면에서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1-0으로 앞선채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 16분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에게 왼쪽 측면 돌파를 허용했고, 문전 정면에서 패스를 받은 데포의 슛을 막지 못하며 실점, 점수는 1-1 동점이 됐다.

볼턴은 후반 26분 핸드볼 파울로 토트넘에게 페널티킥 찬스를 허용했지만, 골키퍼 유시 야스켈라이넨이 키커로 나선 팀 허들스톤의 슛을 막아내 위기를 넘겼다.

이후 볼턴은 토트넘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내며 결국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무승부로 양팀은 토트넘의 홈구장인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재경기를 치르게 됐으며, 경기일시는 추후 결정된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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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