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 오후 1시 30분 광혜원면 일원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순회교육=오전 10시 용산면 신항2리·상촌면 관기리 옥천군 △농업인대학 비대면 영농 교육=오후 2시 농업인 교육관 보은군 △2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오후 2시 보은군 일원 단양군 △단양(깐)마늘 시장 확대 사업 업무협의=오후 2시 농산물유통가공센터.
제천시 △제293회 제천시의회 임시회=오전 10시 제천시의회 본회의장. 보은군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2차 현지심사=오후 2시 삼승면행정복지센터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순회교육오전 10시 상촌면 교동리·매곡면 장척리
옥천군 △일제방역의 날=오전 10시 읍면일원 단양군 △도시재생 행정협의회=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 제천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운영=오후 3시 시청 본관 로비.
보은군 △기대리 마을만들기사업 기본계획 착수설명회=오후 2시 마로면 기대리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순회교육=오전 10시 황간면 애교리 옥천군 △보육지원 아동학대 예방교육=오후 5시 관성회관 진천군 △초평면 기업체협의회 월례회 = 오전 11시 초평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순회교육=오전 10시 황간면 우천리·추풍령면 학동리 보은군 △치매 집중관리 상담실 운영=오후 2시 치매안심센터 옥천군 △시군 종합평가 컨설팅=오후 1시 군청 상황실 진천읍 △진천읍 사랑가득 반찬나눔 = 9일 오전 11시 진천읍 일원
옥천군 △치매안심아파트 힐링프로그램 기억을 담다=오전 10시 가화현대아파트 경로당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순회교육=오전 10시 용산면 한곡리·상촌면 궁촌1리 단양군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공청회=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 보은군 △추석명절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오후 3시 하나로마트 보은농협본점
보은군 △보은군 축제추진위원회 회의=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 옥천군 △치매안심아파트 힐링프로그램 기억을 담다=오전 10시 가화현대아파트 경로당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순회교육=오전 10시 황간면 우매리·영동읍 화신1리 제천시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오후 3시30분 제천체육관. 옥천군 △일제방역의 날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캠페인=오전 10시 옥천군 관내 일원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순회교육=오전 10시 상촌면 하고자리 집하장 옥천군 △공공 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선정심의위원회=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순회교육=오전 10시 매곡면 평전리 집하장 보은군 △건천리 마을만들기사업 기본계획 착수설명회=오후 1시 회인면 건천리 단양군 △단양군의회 의원간담회=오전 10시 군의회 의장실. 제천시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오후 1시 제천체육관.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순회교육=오전 10시 영동읍 탑선리·추풍령면 죽전리 보은군 △코로나19 대응 전통시장 5일장 임시휴장 실태 합동점검=오전 7시 보은읍 일원
제천시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오후 2시 제천체육관. 보은군 △347회 군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오전 10시 위원회회의실
[충북일보]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부상 선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심판진에게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자 청주FC 팬들이 한국프로축연맹을 규탄하는 등 발끈하고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이유로 충북청주FC에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5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남FC 경기에서 있었던 청주 FC 선수의 부상이 단초가 됐다. 후반 68분 경남FC 헤난 선수가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충북청주FC 여승원 선수가 몸쪽을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충북청주FC 측은 심판진에게 경기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후로도 수분간 인플레이 상황이 지속되다 경남FC 선수가 공을 라인 바깥으로 보내고 나서야 경기가 중단됐다. 이에 충북청주FC 구단 관계자가 대기심에게 여러 차례 항의했고, 결국 이같은 항의는 연맹의 징계로 이어졌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 2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따르면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 출범 후 김영환 지사의 100대 공약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전담 조직 설치로 방향이 조정된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검토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 자원 관리 등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 사업 확장, 충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도는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본격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도에 따르면 가칭 '충북관광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중 업체를 확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용역을 수행할 기관은 국내외 관광 여건과 충북 관광 자원 및 산업, 도내 관광 분야 행정조직과 기관 등의 현황을 분석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사업 추진 체계와 공사 설립·운영 성공 사례와 무산된 사례도 살펴본다. 조직과 인력 규모 등 공사 설립을 위한 기본 방향과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공사 설립 시 충북도 역할과 기능, 공무원 정원 감축안 등을 검토한다.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 기능을 흡수하고 통합 후 확대하는 방안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