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2년 강소농 정보화 교육=오후 2시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옥천군 △제61회 충북도민체전 D-50일 기념행사=오전 9시 30분 옥천체육센터 진천군 △진천군 양성평등 대학 = 오후 2시 진천여성회관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용산면 덕진리 △민주평통 청소년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오전 10시 30분 황간고등학교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오전 10시 30분 장애인복지관 △상촌 자연산 버섯 음식 거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오후 4시 상촌면사무소
영동군 △귀농 귀촌 열무김치 나눔행사=오전 9시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황간면 난곡리 주차장 △농업인대학 교육(토양비료학과)=오후 2시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옥천군 △주민자치연합회 월례회의=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 보은군 △2022년 보은군 농업인대학=오후 2시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옥천군 △찾아가는 이동 세탁 봉사=오전 10시 동이면 석탄1리 다목적회관 단양군 △제9대 단양군의회 개원식=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
단양군 △단양군 생활개선회 현장교육=오전 8시 경기도 용인시, 광주시. 진천군 △진천군 이월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 오후 6시 이월면 대회의실 보은군 △제77회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오전 9시부터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 옥천군 △제38대 황규철 옥천군수 취임식=오후 2시 옥천체육센터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양강면 남전1, 2구 집하장
단양군 △솔티천 하천기본계획 관련 주민설명회=오전 11시 단양읍행정복지센터. 진천군 △진천군 기억활짝 기억반짝 치매예방 프로그램 = 오후 2시 진천군 노인복지관 대강당 보은군 △신규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오전 9시 군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제9대 옥천군의회 당선인 의정 설명회=오전 10시 의원 간담회실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용산면 미전2리 주차장
단양군 △자원봉사 나눔 마을 현판식=오전 11시 영춘면.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 옥천군 △시니어클럽 노인 공익 활동 참여자 치매 예방 교육=오전 11시 군 합복지센터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 설명회=오후 1시 동이면 행정복지센터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사 양산면 수두리, 학산면 박계리 집하장 △산림치유 프로그램=오후 1시 민주지산 치유의 숲 보은군 △강소농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오후 2시 군 농업기술센터
단양군 △단양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오전 8시 한국여성수련원. 옥천군 △충북도민체육대회 대표자 회의=오전 10시 30분 옥천군다목적회관 △제37대 김재종 옥천군수 이임식=오후 2시 옥천문화예술회관 보은군 △농촌자원 생활 기술교육=오후 2시 군 농업기술센터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황간면 완정리 주차장 △육군종합행정학교 건강증진 캠페인=오전 10시 병과 소개 광장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중견 간부 양성과정 연수생 문화탐방=오전 10시 와인터널
단양군 △6월 무료법률상담=오후 2시 군청 민원과. 진천군 △진천군 양성평등 대학 = 오후 2시 여성회관 소회의실 보은군 △농촌자원 생활기술교육=오후 2시 군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제8대 옥천군의회 폐원식=오전 11시 의원간담회실 영동군 △6월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오전 10시 양강면사무소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용화면 평촌리, 학산면 장항리 주차장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사랑의 헌혈=오전 10시 군청 주차장
진천군 △진천군 문백면 주민 한마음 건강걷기 = 오전 10시 문백면 복지회관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상촌면 돈대리 주차장 △문화재수리기능자 한식 석공 전문교육=오전 10시 국악체험촌 보은군 △도의 선양 추진대회=오전 10시 보은문화예술회관 단양군 △소담길·관광특화존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오전 10시30분 4층 대회의실. △레저스포츠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오후 2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재활용 가능자원 수집행사=오후 2시 공설운동장. 옥천군 △시니어클럽 양성 교육=오후 1시 노인장애인복지관
진천군 △충북도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 오후 7시 30분 진천읍 화랑공원 단양군 △제36·37대 류한우 단양군수 퇴임식= 오후 3시30분 문화예술회관. 옥천군 △민선 8기 조직 개편 설명회=오후 2시 옥천문화예술회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회의=오후 2시 옥천통합복지센터 보은군 △보은군 농업인대학 개강식=오후 2시 군 농업기술센터 영동군 △상가지구 새뜰마을사업 설명회=오후 2시 30분 상가리 마을회관 △영동산업단지 공공폐수시설 비용부담계획 설명회=오후 5시 투자유치촉진센터
진천군 △진천군 K-스마트교육 성과공유 및 발전방안 간담회 = 오후 2시 충북혁신도시 오픈랩 영동군 △장애인 구강 교육 치아 보듬기 운영=오전 9시 30분 구강보건센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심천면 단전리 주차장 △이설도로 군 관리계획안 설명회=오후 2시 산막2리 마을회관 옥천군 △주민 참여예산 학교=오후 2시 안내면행정복지센터 보은군 △강소농 정보화 교육=오후 2시 군 농업기술센터
진천군 △진천군 사랑의 수어교실 중급반 = 오전 10시 종합사회복지관 보은군 △6.25 전쟁 음식 시식회=오전 10시 보은읍 중앙사거리 △고품질 과수 안정생산 기술 보급 교육=오전 10시 군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노인일자리참여자 교육=오후 1시 군 통합복지센터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양산면 송호리 집하장 △추풍 2지구 지적 재조사사업 경계 설정 경계 협의=오전 10시 추풍령면민회관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시범사업 안전 보호구 지급=오후 4시 용화면 여의리 단양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설명회=오전 11시 가평1리 마을회관.
[충북일보] 식사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손님이 연이어 들어선다. 혼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오늘 저녁을 위해 포장하는 손님, 선물용으로 예쁘게 포장해달라는 손님, 내일 점심 포장을 예약하는 손님도 있다. 포장하는 메뉴도 다양하다. 진열장에 보이는 빵 메뉴부터 6가지 종류의 샌드위치, 라자냐, 샐러드, 잠봉뵈르 등 신중한 선택이 이어진다. 스피카 카페에서는 청주 흥덕초등학교 정문이 바로 보인다. 통창 너머로 재잘대는 아이들의 모습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환하게 들어오는 채광이 따스한 공간을 연출한다.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문을 열고 있는 이곳에서는 재료가 떨어지기 전까지 맛있는 냄새가 새어 나온다. 스피카의 이선영 대표는 10년 넘게 일본어를 가르쳤다.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음악과 영상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언어는 성인이 된 후 일본으로 떠날 용기를 줬다. 일본의 베이커리나 카페 등에서 일하고 공부하며 보낸 시간은 돌이켜 생각해도 만족스러운 기억이다. 한국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언어를 가르치는 일을 계속하며 성취감이 있었지만 마흔이라는 나이가 다가오면서 다른 일을 생각하게 됐다. 40살이 되면 뭔가 달라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여름철 폭우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세웠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 여름 청주지역 무심천 범람에 대비해 시민들의 통행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이 자동차단시설은 갑작스러운 폭우나 장마기간 무심천의 수위가 위험수준에 달했을 때 시민들의 세월교 보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설로, 시는 지난해 운천동 세월교 1곳에 양방향으로 이 시설을 설치해 시범운영했다. 시는 이달 내로 무심천 19곳 세월교 전체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단시설 1기를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1천만원 수준으로, 모두 38개 시설에 3억8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금까지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 직원들이 세월교를 일일이 방문해 차단선을 설치했다. 그러나 올해부턴 원격으로 작동하는 이 시설을 무심천 전 구역에 설치해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이 시설은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예산투입 대비 사업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함께 시는 재난 예보·경보시설도 개선한다. 시는 노후화된 예보·경보시설을 점검해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재난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총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