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영동군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 14:00 / 복합문화예술회관 제천시 △착한가격업소 제천시연합회 월례회의=오후 3시 시청 박달재실.
제천시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오전 9시 종합운동장. 보은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오전 8시 30분 군청 영상회의실 옥천군 △아동참여위원회 아동 정책학교=오전 9시 30분 평생학습원 △제11기 신규 농업인학교 오리엔테이션=오후 1시 30분 농업인교육관
제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의=오전 10시 새마을회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오전 11시 시청 박달재실. 영동군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 농업인 의무교육=오후 2시 양강면사무소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오후 4시 양산면사무소 △영동와인 아카데미 교육=오후 6시 30분 군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세시풍속 '칠석' 즐기기 행사=오전 10시 옥천전통문화체험관 보은군 △한·일 청소년 온라인 문화교류=오전 10시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적십자 사랑의 헌혈=오전 10시 군청 광장
보은군 △정신의료기관 특별 방역 점검=오후 2시 보은성모병원 옥천군 △대한노인회 군서면 분회 총회=오전 11시 군서면 대회의실 영동군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 문화교육=오전 9시 30분 영동군노인복지관 제천시 △자원봉사 자문위원회=오후 4시30분 자원봉사센터.
제천시 △사랑의 밥차=오후 2시 수산면. 보은군 △제370회 보은군의회 임시회=오전 10시 보은군의회 영동군 △찾아가는 주민정보화교육=오전 10시 용화면민회관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 농업인 의무교육=오후 2시 학산면사무소 △감골야생화연구회 탄소중립 실천 교육=오후 2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농업기술전문 교육=오후 1시 30분 농업인교육관
제천시 △대통령기 및 생활체육 전국탁구대회=오전 9시 제천체육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시도대항 인라인대회=오전 9시 롤러경기장. △사랑의 밥차=오후 2시 수산면. 옥천군 △제3차 옥천문화원 이사회=오후 6시 관성회관
제천시 △새마을문고 한여름 밤의 북 콘서트=오후 6시 의림지 수변무대. 단양군 △재활용 가능자원 모으기 행사=오후 2시 공설운동장. △한국미술협회 단양지부 10주년 특별 회원전=오후 5시 단양문화마루. 진천군 △진천군 향토음식연구회 과제교육 = 오후 1시 진천군농업기술센터 보은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TF팀 회의=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 옥천군 △제2회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 박람회=오후 5시 옥천군생활체육관 영동군 △제30회 5도5군 4H 회원 화합행사=오전 10시 거창스포츠파크 △자치단체 문화교류 난계국악단 공연=오후 5시 여의도 이벤트 광장
진천군 △진천군 이월면 주민자치회 월례회 = 오전 11시 이월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보은군 △보은군 경계결정위원회 회의=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 옥천군 △옥천 묘목 향토 산업육성사업 아카데미 개강식=오후 3시 우량 묘목 처리 시설 영동군 △정신건강 프로그램=오전 10시 가마실 휴먼시아 경로당 △농업인대학 교육(포도학과)=오후 2시 군 농업기술센터 △기억지킴이 기본교육=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 단양군 △군민 대상 무료영화 '범죄도시2' 상영=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제천시 △제천복지재단-제천금봉이로타리클럽 업무협약=오후 2시 제천복지재단.
제천시 △직·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 줍깅 행사=오후 4시30분 모산동 비행장 일원. 단양군 △제30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 진천군 △진천군 보재이상설선생기념관 건립 전시기획소위원회 회의 = 오전 10시 30분 진천군청 소회의실 보은군 △고품질 과수 안정생산 기술 보급 교육=오전 10시 삼승면 사과나무체험학교 옥천군 △이원면 주민자치회 총회=오후 7시 영동다목적회관 영동군 △영동문화원 야외 영화 상영=오후 8시 용산면 구촌리 다목적광장
제천시 △사랑의 밥차=오후 2시 의림지동. △제2차 자원봉사운영위원회=오후 4시30분 종합자원봉사센터. 단양군 △단양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양성교육=오전 8시 농업인복지회관. 진천군 △진천군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삼계탕 봉사 = 오전 11시 진천군노인복지과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안심 극장=오후 1시 30분 향수시네마 영동군 △영동군 감연구회 총회=오전 10시 아모르아트
옥천군 △대한노인회 청산 분회 임시회의=오전 10시 청산경로당 영동군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오전 11시 용화면사무소 보은군 △노인 금연 절주 교육=오후 2시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단양군 △새마을회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개소식오전 10시30분 다리안관광지.
진천군 △진천군 학교급식지원 물품가격 분과위원회 = 오후 2시 진천군농업기술센터 단양군 △제16회 단양마늘 축제 개막식=오후 7시30분 생태체육공원. 영동군 △4-H 연합회 스마트 혁신농업 기술교육=오후 2시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옥천군 △옥천군새마을회 피서지 새마을문고 개소식=오전 11시 장령산자연휴양림 보은군 △제369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오전 10시 보은군의회 제천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오전 11시 이마트 제천점. △2022 온세컬쳐마켓=오후 5시 그네공원.
[충북일보] 식사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손님이 연이어 들어선다. 혼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오늘 저녁을 위해 포장하는 손님, 선물용으로 예쁘게 포장해달라는 손님, 내일 점심 포장을 예약하는 손님도 있다. 포장하는 메뉴도 다양하다. 진열장에 보이는 빵 메뉴부터 6가지 종류의 샌드위치, 라자냐, 샐러드, 잠봉뵈르 등 신중한 선택이 이어진다. 스피카 카페에서는 청주 흥덕초등학교 정문이 바로 보인다. 통창 너머로 재잘대는 아이들의 모습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환하게 들어오는 채광이 따스한 공간을 연출한다.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문을 열고 있는 이곳에서는 재료가 떨어지기 전까지 맛있는 냄새가 새어 나온다. 스피카의 이선영 대표는 10년 넘게 일본어를 가르쳤다.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음악과 영상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언어는 성인이 된 후 일본으로 떠날 용기를 줬다. 일본에서 베이커리나 카페 등 일하고 공부하며 보낸 시간은 돌이켜 생각해도 만족스러웠다. 한국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언어를 가르치는 일을 계속하며 성취감이 있었지만 마흔이라는 나이가 다가오면서 다른 일을 생각하게 됐다. 40살이 되면 뭔가 달라질 거라고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청주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청주시의회 정례회에 '청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상정할 예정이다. 시가 시의회에 상정한 조례안에는 기존 청주시설관리공단의 기능을 확장해 도시개발사업과 위수탁·대행사업을 수행하는 통합형 공사를 만드는 방안이 담겼다. 시가 공사 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앞으로 지역에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개발사업을 타 기관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추진하기 위해서다. 현재 청주시는 개발사업을 주도할 주체가 없어 대부분의 개발사업을 LH나 충북개발공사, 민간사업자에게 맡기고 있는 상황이다. 또 시설관리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현재의 청주시설관리공단으로는 각종 개발사업을 처리할 여건이 안된다는 것도 시가 새로운 컨트롤타워 조직 구성을 서두르고 있는 이유다. 더욱이 청주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의 중심지역이고 공항과 철도, 도로 모두 발달해 앞으로의 개발 수요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도시공사 전환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시의 주장이다. 시는 시설공단이 도시공사로 전환되면 도시개발에 따른 이익이 지역에 환원할 수 있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