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는 6·2 지방선거 90일을 앞두고 선거특별취재팀을 가동합니다.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선거와 관련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선거와 관련된 제보를 주실 분은 전화(043-277-0301) 또는 팩스(043-277-0304)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선거특별취재팀=팀장:김정호 팀원:장인수 김병학 홍순철 최대만 김홍민 인진연 김수미 임장규 강현창 김태훈(사진) 손근방 손근무 조항원 김주철 김성훈 남기중 이형수
지난 달 24일 본보 10면 '충주쌀, 볶음밥으로 재탄생' 제하의 기사중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라 바로 잡습니다. 가효F&B는 충주 홍철구씨와 쌀 납품에 대해 협의한 사실은 있지만 충주쌀을 납품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김형근(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씨.
◇축전△정우택 충청북도지사 △박경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이범석 충청북도 공보관 △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 △연철흠 청주시의회 부의장 △김동락 청주시의회 사무국장 △황영호 청주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최진현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박종규 청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이완복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반재홍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 △정일용 충청북도부교육감 △홍준기 충청북도교육청 공보감사담당관 △한용택 옥천군수 △송명선 옥천군 부군수 △김충제 흥덕구청장 △정범구 국회의원 △윤기복 증평군청 부군수 △김동성 단양군수 △채근석 단양부군수 △이근하 제천시 홍보전산과장 △윤종섭 제천시 행정복지본부장 △윤재길 제천시 부시장 △엄태영 제천시장 △홍재형 국회의원 △이중갑 충주시부시장 △김호복 충주시장 △함대희 제천시 미래경영본부장 △이철규 충청북도지방경찰청장 △김진형 청주시 공보관 △이충근 청주시 기획행정국장 △구은수 충청북도지방경찰청 차장 △정정순 청주시 부시장 △남상우 청주시장 △변재일 국회의원 △홍범희 충주시의회 사무국장 △양승모 충주시의회 부의장 △류호담 충주시의회 의장 △신강수 제천교육청 교육장 △임종원 진천군 기획감사실장 △정상래 진천부군수 △유영
올해로 창간 7주년을 맞은 충북일보가 지난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창간기념 행사를 열고 전 직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충북의 대표신문'을 자임해 온 충북일보는 지난 2003년 2월 21일 창간돼 지금까지 1천913호를 발행하는 동안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 4년 연속 선정, 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 3년 연속 선정 등 지역대표 일간지로 자리매김 해왔다.변근원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7년이라는 연륜 속에서 건강한 언론으로 힘찬 발걸음을 이어왔다"며 "앞으로 언론의 역할을 다하며 독자와 함께 새 시대를 호흡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어 손근방(영동·옥천) 본부장, 김병학(교육문화부) 부국장, 김태규(업무국) 부장, 김지훈(인터넷뉴스부) 기자, 이민우(편집부) 기자가 우수사원 표창을 받았고 전 직원이 상당산성을 등반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수미기자
◇축전△정우택 충북도지사△박경배 충북도행정부지사△이범석 충북도공보관△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연철흠 청주시의회 부의장△김동락 청주시의회 사무국장△황영호 청주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최진현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박종규 청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이완복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반재홍 청주시 복지환경국장△이기용 충북도교육감△정일용 충북도부교육감△홍준기 충북도교육청 공보감사담당관△한용택 옥천군수△송명선 옥천군 부군수△김충제 흥덕구청장△정범구 국회의원△윤기복 증평군청 부군수△김동성 단양군수△채근석 단양부군수◇화환△정종택 충청대학 총장△오세만 한국은행 충북본부장△장덕수 ㈜충북소주 대표이사△송광호 한나라당 최고위원△이충근 청주시 기획행정국장△김원근 대인프린테크 대표이사△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
좋은 신문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공동체를 지향하는 충북일보가 개혁 언론의 새 기치를 창조하고 선도할 젊은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 모집분야 * 취재부(경력) 0명 * 광고부(프리랜서) 0명2. 전형 방법 : 1차 서류, 2차 면접3. 제출서류* 이력서(사진부착) 1부* 자기소개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4. 제출기간* 2010년 2월10일부터 2월 19일까지5. 제출처* 인터넷 접수 : 클릭* 우편접수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농수산물로 100번지 현정빌딩 4층 충북일보 기획마케팅국* 문 의 : 기획마케팅국 (043-277-2114)
△김성일(KT충북마케팅본부 본부장)씨.
충북일보 최대만·임장규 기자가 충북기자협회(회장 김인규)가 수여하는 2009년 4분기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충북기자협회는 25일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최대만·임장규 기자를 비롯해 CJB청주방송의 구준회, 최명현 기자 등 4명을 선정하고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다.최대만·임장규 기자는 '옛길을 보존하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청주 상당산성 터널 공사로 훼손된 상봉재 옛길 복원에 대한 당위성 등을 연속기획물로 보도했다.두 기자의 이번 보도는 도심의 개발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옛길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전국이 옛길 복원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은 아무런 대책이 없는 점을 환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CJB 구준회, 최명현 기자는 '공무원 개입 사실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청주 청원 통합과 관련해 청원군 공무원이 찬성 민간단체가 보낸 통합 관련 우편물을 무단 수거한 사실을 특종 보도했다.CJB 구준회, 최명현 기자는 제보를 접하고 현장 취재를 통해 그동안 말로만 무성하게 전해져온 통합과정에서의 공무원 개입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낸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강현창기자
오장세 전도의회의장 "세종시수정안 찬성 단체 구성 중" 지난 22일자 4면 '오장세 전 도의회의장 세종시 수정안 찬성 단체 구성중' 제하의 기사 가운데 청주개인택시 지부장은 '세종시 상생 발전 방안 충북지역네트워크' 결성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혀 와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시종(국회의원·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김현상(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씨.△이철규(충북지방경찰청장)씨.△신동인(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사무처장)·조진웅(회원홍보과장)씨.
△홍재형(민주당 국회의원)·오제세(민주당 국회의원)·김광수(민주당 도의원)·임기중(민주당 청주시의원)씨.
[충북일보] 식사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손님이 연이어 들어선다. 혼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오늘 저녁을 위해 포장하는 손님, 선물용으로 예쁘게 포장해달라는 손님, 내일 점심 포장을 예약하는 손님도 있다. 포장하는 메뉴도 다양하다. 진열장에 보이는 빵 메뉴부터 6가지 종류의 샌드위치, 라자냐, 샐러드, 잠봉뵈르 등 신중한 선택이 이어진다. 스피카 카페에서는 청주 흥덕초등학교 정문이 바로 보인다. 통창 너머로 재잘대는 아이들의 모습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환하게 들어오는 채광이 따스한 공간을 연출한다.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문을 열고 있는 이곳에서는 재료가 떨어지기 전까지 맛있는 냄새가 새어 나온다. 스피카의 이선영 대표는 10년 넘게 일본어를 가르쳤다.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음악과 영상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언어는 성인이 된 후 일본으로 떠날 용기를 줬다. 일본의 베이커리나 카페 등에서 일하고 공부하며 보낸 시간은 돌이켜 생각해도 만족스러운 기억이다. 한국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언어를 가르치는 일을 계속하며 성취감이 있었지만 마흔이라는 나이가 다가오면서 다른 일을 생각하게 됐다. 40살이 되면 뭔가 달라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여름철 폭우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세웠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 여름 청주지역 무심천 범람에 대비해 시민들의 통행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이 자동차단시설은 갑작스러운 폭우나 장마기간 무심천의 수위가 위험수준에 달했을 때 시민들의 세월교 보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설로, 시는 지난해 운천동 세월교 1곳에 양방향으로 이 시설을 설치해 시범운영했다. 시는 이달 내로 무심천 19곳 세월교 전체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단시설 1기를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1천만원 수준으로, 모두 38개 시설에 3억8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금까지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 직원들이 세월교를 일일이 방문해 차단선을 설치했다. 그러나 올해부턴 원격으로 작동하는 이 시설을 무심천 전 구역에 설치해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이 시설은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예산투입 대비 사업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함께 시는 재난 예보·경보시설도 개선한다. 시는 노후화된 예보·경보시설을 점검해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재난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총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