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찬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겸 경영정보대학원장 △김상봉 공공정책대학장 △김창국 문화스포츠대학장 겸 문화스포츠대학원장
[인사]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3월 18일자) ◇과장급 전보 △박상옥 국무조정실 세종시지원단 파견 △김주식 기획재정담당관 ◇팀장급 전보 △신제욱 고객지원팀장
◇전보 △김주봉 경영기획본부장 △윤현진 인재개발연수본부장 △권혁상 인사총무실장 ◇승진 △임재원 경력개발지원실장 △김지은 스마트교육실장
◇5급 승진 내정 △구논서 문화예술산업과 △심선홍 자치행정과 △안병운 환경정책과 △이영미 바이오정책과 △이혜옥 예산담당관실 △정완수 경제기업과 △김기완 농업정책과 △남선희 회계과 △이세희 복지정책과 △이종민 법무혁신담당관실 △장현호 공보관실 △한광덕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고광종 총무과 △박종화 유기농산과 △나기효 보건정책과 △이민구 보건정책과 △구선모 농업정책과 △윤정기 균형발전과 △김현정 감사관실 △조윤환 감사관실 △조병생 총무과 △윤건묵 보건환경연구원 △피정의 농업기술원
◇4급 승진 △이현홍 유기농산과장 ◇5급 전보 △남광현 유기농산과 △이필재 농식품유통과 △ 황규석 〃 △남복현 농산사업소 종자생산과장 △고재환 〃 양잠보급과장 ◇5급 승진 △남태우 남부출장소 농업경제과장
꽃동네대학교 △양은미 기획관리처장 △윤도현 교무입학처장 △강석임 학생지원처장
◇과장급 전보 △김명호 사이버조사단장 △조대성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양창숙 소비자위해예방국 통합식품정보서비스과장 △김일수 〃 위생용품·담배관리 TF팀장 △김현정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이강봉 〃 식품기준기획관실 식품기준과장 △오금순 〃 식품기준기획관실 첨가물기준과장 △최현철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김명호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장 △우영택 〃 마약정책과장 △김정미 〃 임상제도과장 △이남희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정진이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오재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잔류물질과장 △강윤숙 〃 〃 첨가물포장과장 △이혜영 〃 〃 영양기능연구팀장 △박종석 〃 〃 신소재식품과장 △장정윤 〃 의약품심사부 의약품규격과장 △김미정 〃 〃 순환계약품과장 △김영림 〃 〃 소화계약품과장 △이정림 〃 의료기기심사부 첨단의료기기과장 △박기숙 〃 의료제품연구부 의료기기연구과장 △윤혜성 〃 독성평가연구부 특수독성과장 △김동욱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최돈웅 〃 의료기기안전관리과장 △최숙자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허송무 〃 식품안전관리과장 △황정구 〃 수입관리과장 △박종필 경인지방식품의약품
◇부이사관 승진 △오정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표시인증과장 △강대진 〃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신준수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서기관 승진 △이강희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정영숙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 ◇기술서기관 승진 △손영욱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 △장화종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 △정현철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 △정재호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과 △오재준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
◇3급 전보 △이건영 기획국장 △양개석 교육도서관장 △최광주 교육문화원장 ◇4급 전보 △주병호 예산과장 △오세경 노사협력과장 △김기수 행정과장 △권혁건 해양교육원장 △홍종민 자연과학교육원 총무부장 △최경분 교육문화원 문화예술부장 △남승우 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이종수 교육연구정보원 정보운영부장 △이미화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권순철 중원교육문화원장 △박경환 청주 행정국장 ◇5급 전보 △하재숙 정책기획과 △김흥범 예산과 △노재경 예산과 △이찬동 예산과 △신원호 체육건강안전과 △음영운 체육건강안전과 △이순분 체육건강안전과 △박영균 노사협력과 △박춘식 노사협력과 △오창근 노사협력과 △김호걸 미래인재과 △지준철 학교자치과 △오완택 교원인사과 △송석록 행정과 △한명수 재무과 △허왕국 시설과 △장주영 자연과학교육원 △이현숙 교육도서관 문헌정보과장 △안승헌 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과장 △채관병 교육도서관 총무과장 △임성만 교육문화원 학생수영과장 △김영섭 교육문화원 △이상래 학생수련원 총무과장 △유관종 학생수련원 제천안전체험관장 △박채연 교육연구정보원 정보지원과장 △박흥남 중원교육문화원 문헌정보과장 △박창재 중원교육문화원 총무과장 △전태영 해양교육원 총무과
◇5급 승진내정 △정태구 도시건축과 △오명주 농촌기술센터
△신병관 보도국장 겸 보도1부장 △이승준 보도 2부장 △이재혁 편성심의부장 △박만순 경영지원부장
△이주홍 CJB 청주방송 정책심의홍보실장
[충북일보] 최근 청주시 미호강변에서 아주 기묘한 장면이 벌어지고 있다. 새벽에 수백여 명의 인파가 강변 공원 앞에 줄을 서있는 낯선 장면이 목격되고 있다. 젊게는 30대에서 많게는 70대 노인까지 행렬에 참여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아예 돗자리를 펴고 길바닥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충북일보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이들은 미호강 파크골프장에서 '2025 생활스포츠지도자' 실기·구술 시험을 보러온 응시자였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이 야심한 시간에 줄을 서고 있었을까. 그 이유는 파크골프 종목 생활스포츠지도자 2급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식 시험장이 전국에서 청주 딱 한 곳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3천여 명의 응시자들이 서로 연습기회를 얻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것이다. 한 응시자에게 왜 이렇게 줄을 서는 것이냐고 묻자 "밤 11시부터 줄을 서도 새벽 5시 30분 파크골프장 개장시간에 대기번호 후순위를 받을 정도"라며 "줄을 서지 않으면 입장조차도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춘천에서 왔다는 또 다른 응시자는 "사람이 너무 몰려서 하루 1번 겨우 연습하는 상황인데 이마저도 전날부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청주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청주시의회 정례회에 '청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상정할 예정이다. 시가 시의회에 상정한 조례안에는 기존 청주시설관리공단의 기능을 확장해 도시개발사업과 위수탁·대행사업을 수행하는 통합형 공사를 만드는 방안이 담겼다. 시가 공사 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앞으로 지역에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개발사업을 타 기관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추진하기 위해서다. 현재 청주시는 개발사업을 주도할 주체가 없어 대부분의 개발사업을 LH나 충북개발공사, 민간사업자에게 맡기고 있는 상황이다. 또 시설관리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현재의 청주시설관리공단으로는 각종 개발사업을 처리할 여건이 안된다는 것도 시가 새로운 컨트롤타워 조직 구성을 서두르고 있는 이유다. 더욱이 청주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의 중심지역이고 공항과 철도, 도로 모두 발달해 앞으로의 개발 수요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도시공사 전환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시의 주장이다. 시는 시설공단이 도시공사로 전환되면 도시개발에 따른 이익이 지역에 환원할 수 있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