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교류 △양종수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4급 승진 △서완석 기획감사관 △김기열 민원과 ◇6급 승진 △김병연 기획감사관 △김미애 주민복지과 △김명희 주민복지과 김명희 △손완수 경제과 △정성현 환경과
◇단과대학장 △공과대학장 한찬훈 △농업생명환경대학장 우선희 △사범대학장 양동석 ◇부속기관장 △창의융합교육본부장 김승욱 △교무부처장 최영석 △교직부장 이희정 △장애지원센터장 엄기선 △인재양성원장 장충덕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교감 정관숙
△배인영 기획처장 △최준구 교학처장 겸 교양대학장 △유인영 입학처장 △정혜란 대외협력처장 △조한지 대학원장 겸 산학협력단장 △육진경 교수학습센터장 겸 교육질관리센터장 △김성곤 리더십센터장 △조석남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장 △임명한 기획과장 △최동범 교무과장 △김혁중 학생과장 △심명오 총무과장 △최재현 재무과장 △임동현 대외협력과장 △남온우 입학과장 △김영수 교수학습지원팀장 △지성근 특성화사업팀장 △조관희 대학평가팀장 △오종훈 지역상생팀장 △김영규 학생복지팀장 △유성혁 학술지원팀장.
△강윤중 교육혁신원장 △김진관 학생처장 △최상범 고령친화산업연구개발센터장 △김현주 한국어학당 △김창현 상생교양학부장 △임영삼 스포츠산업전공주임 △안정좌 식품공학과장 △송재두 항공운항학과장.
◇과장급 복직 △김솔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정보과장 ◇개방형직위 임용 △양병구 감사담당관
◇부이사관 승진 △김명호 사이버조사단장 △ 김명호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이남희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신재식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승진 △김성희 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안전과 △김은주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과장급 전보 △정지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백신검정과장
◇사무관 승진 내정 △염창동 공보관 보도팀장 △노재인 감사관 조사팀장
[인사]충북도교육청 9월 1일자 ◇4급 전보 △단재교육연수원 총무부장 허용범 △교육문화원 학생수영부장 윤선근 ◇5급 전보 △진천고 전태영 ◇5급 전출 △교육부 오인택 △교육부 장주영 ◇5급 명예퇴직 △진천고 신용열
진천군 인사 ◇5급 전보 △유성현 회계정보과장 △임병조 상하수도사업소장 △김평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교무행정사 ▲김은지 반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수현 솔빛숲유치원 ▲김혜원 온빛초등학교 ▲김효진 반곡초등학교 ▲남수지 새움초등학교 ◇영양사 ▲이미정 반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조리사 ▲안성재 반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윤낭희 반곡초등학교 ▲심언희 종촌초등학교 ▲김윤경 금호중학교 ▲엄진숙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황미숙 가득유치원 ◇조리실무사 ▲강안숙 새롬초등학교 ▲고선옥 조치원명동초등학교 ▲김순주 종촌중학교 ▲김영숙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김영순 소담중학교 ▲김옥순 금호중학교 ▲김옥임 한결유치원 ▲김은숙 참샘유치원 ▲김향숙 새뜸유치원 ▲김혜정 글벗유치원 ▲모미숙 새롬초등학교 ▲문선주 온빛유치원 ▲문현숙 반곡중학교 ▲박순애 두루중학교 ▲박윤희 한결초등학교 ▲박은숙 반곡초등학교 ▲백명숙 반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심경진 소담중학교 ▲오미경 조치원신봉초등학교 ▲오선희 연세유치원 ▲이영순 세종교육원 ▲이은미 다정중학교 ▲이인숙 반곡초등학교 ▲이현숙 새롬고등학교 ▲이혜경 반곡초등학교 ▲임정희 한솔중학교 ▲장남미 두루유치원 ▲조혜숙 한결초등학교 ▲진지연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최선미 반곡초등학교 ▲최영남 종촌고등학교 ▲최제순 종촌중학교 ▲홍복희 도담고등학교 ▲황경순 조치원교동
◇초등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승진 △특수교육원 원장 신사호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인자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성경제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장병욱 △교육국 미래인재과장 이남덕 △교육문화원 문화기획부장 백우정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장 김영순 △충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함종철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장 고승식 △옥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조계숙 △교육국 미래인재과 장학관 김긍수 △교육국 미래인재과 장학관 김명숙 ◇초등학교장 승진 △청주 서원초 송관영 △청주 직지초 오병미 △청주 남일초 윤기순 △청주 남성초 이경세 △청주 상봉초 이순자 △청주 대길초 이월영 △청주 강서초 이정애 △청주 석성초 최향미 △제천 청풍초 이성희 △옥천 장야초 이숙경 △옥천 군서초 최임복 △영동 매곡초 조갑연 △진천 학성초 이득희 △괴산증평 목도초 장광수 △괴산증평 청안초 최세권 △음성 청룡초 강지현 △음성 맹동초 김희열 △음성 평곡초 조성미 △단양 가평초 김병희 ◇유치원장·초등학교장 전보 △청주 청남초 김한모 △청주 창리초 박명금 △청주 율량초 박은영 △청주 진흥초 오희은 △청주 죽림초 원선희 △청주 주성초 이은미 △청주 운동초 이주각 △청주 서경초 조효숙 △청
[충북일보] 최근 청주시 미호강변에서 아주 기묘한 장면이 벌어지고 있다. 새벽에 수백여 명의 인파가 강변 공원 앞에 줄을 서있는 낯선 장면이 목격되고 있다. 젊게는 30대에서 많게는 70대 노인까지 행렬에 참여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아예 돗자리를 펴고 길바닥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충북일보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이들은 미호강 파크골프장에서 '2025 생활스포츠지도자' 실기·구술 시험을 보러온 응시자였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이 야심한 시간에 줄을 서고 있었을까. 그 이유는 파크골프 종목 생활스포츠지도자 2급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식 시험장이 전국에서 청주 딱 한 곳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3천여 명의 응시자들이 서로 연습기회를 얻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것이다. 한 응시자에게 왜 이렇게 줄을 서는 것이냐고 묻자 "밤 11시부터 줄을 서도 새벽 5시 30분 파크골프장 개장시간에 대기번호 후순위를 받을 정도"라며 "줄을 서지 않으면 입장조차도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춘천에서 왔다는 또 다른 응시자는 "사람이 너무 몰려서 하루 1번 겨우 연습하는 상황인데 이마저도 전날부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청주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청주시의회 정례회에 '청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상정할 예정이다. 시가 시의회에 상정한 조례안에는 기존 청주시설관리공단의 기능을 확장해 도시개발사업과 위수탁·대행사업을 수행하는 통합형 공사를 만드는 방안이 담겼다. 시가 공사 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앞으로 지역에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개발사업을 타 기관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추진하기 위해서다. 현재 청주시는 개발사업을 주도할 주체가 없어 대부분의 개발사업을 LH나 충북개발공사, 민간사업자에게 맡기고 있는 상황이다. 또 시설관리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현재의 청주시설관리공단으로는 각종 개발사업을 처리할 여건이 안된다는 것도 시가 새로운 컨트롤타워 조직 구성을 서두르고 있는 이유다. 더욱이 청주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의 중심지역이고 공항과 철도, 도로 모두 발달해 앞으로의 개발 수요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도시공사 전환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시의 주장이다. 시는 시설공단이 도시공사로 전환되면 도시개발에 따른 이익이 지역에 환원할 수 있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