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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옥천·영동 등 남부지역 학교나 관공서 위주로 전화를 통해 충북일보를 사칭한 도서 구매를 강요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선의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본보에서는 이 같이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한 도서나 물품 등을 일체 판매 하지 않고 있습니다.이에 해당 지역 주민과 독자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을 알려드립니다.혹시 피해를 당했거나 구매를 강요당한 사례가 있으신 분들은 본사 전화 277~2114, 277~0900번으로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현상 오창산단 관리공단 전무이사 △김병준 오창산단 관리공단 과장
우리는 종종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자신이 정해놓은 행복의 기준을 채우지 못해서일 것입니다. 대개 그 기준은 '부'와 '명예'가 차지하곤 합니다.하지만 이것이 정녕 불행일까요. 부끄러운 일입니다. 우리 주변을 잠시 돌아보면, 우리가 느끼는 불행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우리 주변에는 우리가 생각지 못한 일들이 많습니다. 벌써부터 하루 끼니 걱정을 하는 아이들. 얼음장 같은 방에서 "죽을 날만 기다린다"는 아흔의 할머니…. 우리 이웃의 모습입니다.그런데 이들은 스스로 불행하다는 얘기를 잘 하지 않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기 때문이죠.반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불행하다고 말하기 일쑤입니다. 행복의 기준을 너무 크게, 또 사회적 기준에만 맞춘 것은 아닐까요. '마음의 행복'에는 너무 소홀한 우리들입니다.충북일보가 도민 여러분께 제안합니다. 마음의 행복을 느낍시다. '나눔'을 통해서입니다.충북일보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중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충북일보는 격주 월요일자를 통해 도민의 눈물을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투명한 후원집행을 하게 됩니다. 후원내용은 다시 지면을 통해 공
△주재선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
△박봉규 충북지방경찰청 홍보계장
△박춘란 충북부교육감 △김석재 충북도교육청 총무과장 △최광주 충북도교육청 공보담당△김효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장성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영관리팀장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가 개혁 언론의 새 가치를 창조하고 선도할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 모집분야 *편집기자 / 0명 / 편집부 본사근무 / 신입2. 제출서류 * 이력서(사진부착) 1부 * 자기소개서 1부3. 제출기간 * 2011년 2월 21일 ~ 2011년 2월 23일까지4. 제출처 * 인터넷 접수 : www.inews365.com * 우편접수 :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540-5번지 2층 충북일보 기획마케팅국 * 문 의 : 기획마케팅국 (043-277-2114)(뉴스검색제공제외)
△정연철 청원군 기획홍보실장 △고영대 청원군 기획홍보실 홍보담당
△곽임근 청주부시장 △송명선 충북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이형수 충북도생활체육회 총무팀장
△송기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이연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변인
△이재봉 충북농협 경영지원부본부장 △이인수 충북농협 부본부장 △이하준 충북농협 조합경영검사국장 △박연규 충북농협 금융사업부장 △이석구 충북농협 지도홍보팀장
[충북일보] 옥천의 A 초등학교에서 동급 학생 간 집단 괴롭힘을 의심할 만한 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져 경찰과 교육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옥천 A 초등학교 6학년생 아들을 둔 B씨는 "아들이 동급생 6명으로부터 장기간 상습적인 언어와 신체 폭력을 당했다"라며 "이 사실을 아들의 카카오톡 대화방 등을 살펴보고 나서 알았다"라고 한 언론에 알렸다. B 씨는 "지난해부터 아들의 팔과 다리 등에 자주 멍이 들었고, 최근엔 친구 집에 다녀온 뒤 얼굴과 은밀한 신체 부위까지 멍들어 심각성을 인지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가해 학생들이 아들에게 음식값을 대신 내게 하거나 세탁비를 받아 내기도 했다"라고 했다. B 씨는 이 내용을 학교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천경찰서는 "초등학교 재학생인 아들이 수개월 간 같은 학교 다수의 남학생에게서 신체·정신적 위해를 당했다"라는 내용의 학부모 진정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교육 당국도 경찰 조사와 별개로 이 사안을 이미 관리하고 있다. 해당 학교는 지난 11일 학교폭력 전담 기구를 열었고, 이튿날 B씨의 아들을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처했다. 옥천교육지원청도 다음 달 1일 학교폭력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여름철 폭우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세웠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 여름 청주지역 무심천 범람에 대비해 시민들의 통행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이 자동차단시설은 갑작스러운 폭우나 장마기간 무심천의 수위가 위험수준에 달했을 때 시민들의 세월교 보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설로, 시는 지난해 운천동 세월교 1곳에 양방향으로 이 시설을 설치해 시범운영했다. 시는 이달 내로 무심천 19곳 세월교 전체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단시설 1기를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1천만원 수준으로, 모두 38개 시설에 3억8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금까지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 직원들이 세월교를 일일이 방문해 차단선을 설치했다. 그러나 올해부턴 원격으로 작동하는 이 시설을 무심천 전 구역에 설치해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이 시설은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예산투입 대비 사업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함께 시는 재난 예보·경보시설도 개선한다. 시는 노후화된 예보·경보시설을 점검해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재난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총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