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 △이철희 행정복지국장 △임명혁 경제개발국장 △조덕기 단양읍장 ◇5급 전보 △변형준 정책기획담당관 △윤상도 자치행정과장 △이남송 지역경제과장 △한정웅 안전건설과장 △오유진 대강면장 ◇5급 승진 △조중현 상하수도사업소장 △남연우 단성면장
◇경무관 전보 △윤희근 충북지방경찰청 1부장 △박세호 〃 2부장 △이상수 청주흥덕경찰서장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송서호 보은지사장 △류영선 옥천·영동지사장 △신홍섭 진천지사장 △하성래 괴산·증평지사장 △조현욱 음성지사장 △이창희 충주·제천·단양지사장
[인사] 충북도교육청(2020.1.6.일자) ◇3급 승진 △이충환 교육도서관장 △박경환 교육문화원장 ◇4급 승진 △서성범 교육문화원 문화예술부장 ◇5급 전보 △신원호 공보관 △고현주 감사관
제천시 인사 1월 7일자 ◇4급 승진 △엄세진 드림팜도시재생추진단장 △남경주 문화복지국장 △허남철 자치행정과(교육) △이종양 의회사무국장 △유영복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한복 안전건설국장 ◇4급 전보 △정홍택 행정지원국장 △최종욱 경제산업국장 ◇5급 승진 △강종선 대외협력과장 △조성원 자원순환과장 ◇5급 전보 △이장규 기획예산담당관 △심상현 시민행복과장 △윤종금 자치행정과장 △원연구 정보통신과장 △이용미 여성가족과장 △장희선 홍보학습담당관 △김주철 감사법무담당관 △강석인 한방바이오과장 △박재영 화산동장 △심기섭 의회 전문위원 △변태수 문화예술과장 △김영진 백운면장 △이강주 교동장 △유재숙 노인장애인과장 △김선경 건설과장 △김상구 기술보급과장 △이제봉 자치행정과(파견대기) △이범령 세정과장 △류관우 수도사업소장 △온영수 건강관리과장 △정선희 보건위생과장 △유현상 덕산면장
[인사] 충북대학교 ◇4급 서기관(승진) △유평모 입학과 입학과장
◇지방소방정 승진 △양찬모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지방소방정 전보 △주영국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장창훈 〃 구조구급과장 △송정호 진천소방서장 △김선관 괴산소방서장 △이상민 단양소방서장 ◇지방소방령 승진 △박찬순 소방본부 구조구급과 △윤주식 〃 구조구급과 △김명규 괴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이주완 음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지방소방령 전보 △민봉기 소방본부 광역119특수구조단 △김재수 〃 119종합상황실 △이재걸 청주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김혜숙 옥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조경구 증평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세명대학교 인사 △권태호 대학원장 △김상현 대학교육혁신본부장 △이완건 취‧창업지원처장 △이창식 인문예술대학장 △송준기 사회과학대학장 △백민석 산학협력단 부단장 △권오근 디지털정보원장 △이형권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
[인사] 청주대학교 △김찬석 교무처장 △박종학 학생처장 △정상수 입학처장 △김미선 사범대학장 △윤갑용 예술대학장 △김혜숙 보건의료과학대학장 △염태호 교양대학장 △구은숙 대학원장 △진재구 사회복지·공공정책대학원장 △윤기택 중앙도서관장 △김준용 박물관장 △박승두 청대언론사 주간 △한광수 평생교육원장 △지용석 석우문화체육관장 △김봉정 생활관장 △황혜원 학생종합상담센터장 △박구원 미래전략부장 △김태형 특성화혁신지원센터장 △권재성 지역가치창출센터장 △최건아 교양학부장 △최지훈 의사소통교육부장 △이석준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김미선 국어문화원장 △박진주 태양광연구소장
[인사] 충북대학교 ◇4급 서기관 △신진용 기획처기획과장 ◇5급 사무관 △김운영 교무처교무과장 △김진수 〃학사지원과장 △박순복 기획처평가지원과장 △이대석 산학연구본부산학행정과장 △남순란 창의융합교육본부과장
◇4급 서기관 △농업경제건설국장 신태혁. ◇5급 승진 △문광면장 이현주 △환경위생과장 김종각 △연풍면장 정영훈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우경동 △수도사업소장 최경홍. ◇5급 전보 △기획홍보담당관 양희근 △행정과 장병란 △신미선 주민복지과장 △김진성 균형개발과장 △김전수 의회사무과장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민혜정.
◇2급 승진 △신강섭 의회사무처장 ◇3급 승진 △전정애 보건복지국장 △박승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오세동 행정국 총무과(교육) ◇3급 전보 △안석영 재난안전실장 △박중근 정책기획관 △한필수 행정국장 △허경재 신성장산업국장 △이재영 바이오산업국장 △이태훈 환경산림국장 △김성식 자치연수원장 △이상은 국토교통부(인사교류) ◇4급 승진 △이상익 기획관리실 세정담당관 △박기윤 행정국 총무과 △김정기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장 △김한기 경제통상국 일자리정책과장 △이용일 신성장산업국 산업육성과장 △이승기 문화체육관광국 관광항공과장 △조연형 균형건설국 혁신도시발전추진단장 △이일우 환경산림국 기후대기과장 △김희식 환경산림국 수자원관리과장 △김만회 도로관리사업소장 △김주형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장형석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교육) △서동경 행정국 자치행정과(교육파견) △김수인 농정국 농업정책과(교육) △최병기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산업과(교육) △정진설 바이오산업국 바이오산단지원과(교육) ◇4급 전보 △이강명 공보관 △김영배 행정국 총무과장 △김두환 행정국 자치행정과장 △홍순덕 행정국 민간협력공동체과장 △심재정 경제통상국 경제기업과장 △김상규 신성장산업
[충북일보] 최근 청주시 미호강변에서 아주 기묘한 장면이 벌어지고 있다. 새벽에 수백여 명의 인파가 강변 공원 앞에 줄을 서있는 낯선 장면이 목격되고 있다. 젊게는 30대에서 많게는 70대 노인까지 행렬에 참여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아예 돗자리를 펴고 길바닥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충북일보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이들은 미호강 파크골프장에서 '2025 생활스포츠지도자' 실기·구술 시험을 보러온 응시자였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이 야심한 시간에 줄을 서고 있었을까. 그 이유는 파크골프 종목 생활스포츠지도자 2급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식 시험장이 전국에서 청주 딱 한 곳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3천여 명의 응시자들이 서로 연습기회를 얻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것이다. 한 응시자에게 왜 이렇게 줄을 서는 것이냐고 묻자 "밤 11시부터 줄을 서도 새벽 5시 30분 파크골프장 개장시간에 대기번호 후순위를 받을 정도"라며 "줄을 서지 않으면 입장조차도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춘천에서 왔다는 또 다른 응시자는 "사람이 너무 몰려서 하루 1번 겨우 연습하는 상황인데 이마저도 전날부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청주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청주시의회 정례회에 '청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상정할 예정이다. 시가 시의회에 상정한 조례안에는 기존 청주시설관리공단의 기능을 확장해 도시개발사업과 위수탁·대행사업을 수행하는 통합형 공사를 만드는 방안이 담겼다. 시가 공사 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앞으로 지역에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개발사업을 타 기관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추진하기 위해서다. 현재 청주시는 개발사업을 주도할 주체가 없어 대부분의 개발사업을 LH나 충북개발공사, 민간사업자에게 맡기고 있는 상황이다. 또 시설관리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현재의 청주시설관리공단으로는 각종 개발사업을 처리할 여건이 안된다는 것도 시가 새로운 컨트롤타워 조직 구성을 서두르고 있는 이유다. 더욱이 청주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의 중심지역이고 공항과 철도, 도로 모두 발달해 앞으로의 개발 수요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도시공사 전환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시의 주장이다. 시는 시설공단이 도시공사로 전환되면 도시개발에 따른 이익이 지역에 환원할 수 있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