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인심과 정성이 가득한 정찬 제주은갈치에 구수한 누룽지를 곁들인 돌솥밥은 훈훈한 인정과 함께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추천메뉴★ 돌솥갈치조림정식 더덕구이 생고기 충북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 479-1 AM10:00 ~ PM10:00 휴무일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 043-878-2265
1C형 황토바이오 숯불회전구이 신선한 삼겹살과 쭈구미를 바이오 세라믹황토판과 숯을 이용하여 더욱 맛있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웰빙형 음식점이다. 충북 음성군 음서읍 읍내리 408-8 AM11:00 ~ PM10:00 연중무휴 043-873-2060 ★추천메뉴★ 석기시대 스페셜 석기양념삼겹살 석기양념쭈구미
얼큰한 국물에 탱탱한 붕어살 20년 전통의 붕어요리 전문점으로 얼큰한 국물에 탱탱한 붕어살이 일품이다.본인이 직접 농사를 지은 야채만을 양념으로 사용한다.♣추천메뉴 붕어찜메기매운탕닭도리탕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513-19AM09:00 ~PM09:00 043)532-6228/충청북도
40년을 이어온 고집스런운 맛 붕어를 고아낸 국물에 한약재와 토종닭을 넣어 끓인 한방용봉탕이 진미로 40년 전통을 이어오는 향토 음식점이다.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산2 AM11:00 ~PM10:00 043)11:00 ~ PM10:00 043)532-6030 ♣추천메뉴 한방붕어용봉탕 붕어찜 토종닭백숙 /충청북도
인삼을 곁들여 건강에도 으뜸 육질좋은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갈비살과 인삼이 만나 감칠 맛을 더해준다.건강과 맛을 동시에 즐기려 할 때 언제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37 AM08:00 ~PM10:00 043)534-7898 ♣ 추천메뉴 록원인삼돼지갈비 소갈비 소등심
정성으로 만든 변함없는 맛 100% 태양초 괴산 청결고추를 2~3개월 숙성시킨 고추양념을 넣고 각종 야채와 수제비를 곁들인 닭도리탕은 뒷맛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사리 318-1AM10:00~PM09:00☎ 043) 832 - 2753♣추천메뉴닭죽닭도리탕된장찌개
특별한 맛을 찾는다면 바로 이곳오리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 4시간동안 정성스럽게 요리한다.제대로 된 오리훈제 맛을 즐기고 싶다면 토지가 제격이다.추천메뉴 유황오리훈제유황오리통갈비유황오리한방백숙주소: 충북 증평군 증평읍 남차리 528AM12:00 ~PM09:30 ☎043)838-4638
아랫녘 가는 길에 금강휴게소에 잠시 들러 쏘가리 매운탕 맛을 보자 쏘가리는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민물고기 중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주소:충북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611-17 am10:00 ~ pm10:00 휴무일 설, 추석☎ 043)733-6606♣추천메뉴쏘가리매운탕쏘가리회모듬탕
사람 냄새 물씬 나는 그곳에 가면 강변 끝자락 아담한 유럽풍의 하얀 집, 그곳에 가면 따스한 사람들과 싱그러운 강바람,그리고 직접 기른 흑염소 별미까지 맛볼 수 있다. ♣추천메뉴 흑염소 전골 유황오리도리탕 오골계한방백숙 주소 : 충북 옥천군 안남면 지수리 468-3 연중무휴 AM 09:00 ~ PM12:00 ☎ 043) 731 - 8201
[충북일보] 최근 청주시 미호강변에서 아주 기묘한 장면이 벌어지고 있다. 새벽에 수백여 명의 인파가 강변 공원 앞에 줄을 서있는 낯선 장면이 목격되고 있다. 젊게는 30대에서 많게는 70대 노인까지 행렬에 참여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아예 돗자리를 펴고 길바닥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충북일보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이들은 미호강 파크골프장에서 '2025 생활스포츠지도자' 실기·구술 시험을 보러온 응시자였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이 야심한 시간에 줄을 서고 있었을까. 그 이유는 파크골프 종목 생활스포츠지도자 2급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식 시험장이 전국에서 청주 딱 한 곳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3천여 명의 응시자들이 서로 연습기회를 얻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것이다. 한 응시자에게 왜 이렇게 줄을 서는 것이냐고 묻자 "밤 11시부터 줄을 서도 새벽 5시 30분 파크골프장 개장시간에 대기번호 후순위를 받을 정도"라며 "줄을 서지 않으면 입장조차도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춘천에서 왔다는 또 다른 응시자는 "사람이 너무 몰려서 하루 1번 겨우 연습하는 상황인데 이마저도 전날부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청주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청주시의회 정례회에 '청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상정할 예정이다. 시가 시의회에 상정한 조례안에는 기존 청주시설관리공단의 기능을 확장해 도시개발사업과 위수탁·대행사업을 수행하는 통합형 공사를 만드는 방안이 담겼다. 시가 공사 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앞으로 지역에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개발사업을 타 기관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추진하기 위해서다. 현재 청주시는 개발사업을 주도할 주체가 없어 대부분의 개발사업을 LH나 충북개발공사, 민간사업자에게 맡기고 있는 상황이다. 또 시설관리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현재의 청주시설관리공단으로는 각종 개발사업을 처리할 여건이 안된다는 것도 시가 새로운 컨트롤타워 조직 구성을 서두르고 있는 이유다. 더욱이 청주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의 중심지역이고 공항과 철도, 도로 모두 발달해 앞으로의 개발 수요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도시공사 전환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시의 주장이다. 시는 시설공단이 도시공사로 전환되면 도시개발에 따른 이익이 지역에 환원할 수 있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