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보 16일자 7면 '세종시 첫 종합병원 건립' 제하의 기사에서 병원이 들어설 위치는 '1-1생활권'이 아닌 '1-4생활권'이므로 바로잡습니다. 행복도시건설청이 보도자료를 내는 과정에서 착오를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신문의 지도에는 위치가 정확히 표기됐습니다.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
△이홍기 청주세관장 △김인석 청주세관 납세심사과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가 개혁 언론의 새 기치를 창조하고 선도할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 모집분야*취재기자 / 0명 / 신입·경력 / 근무지역 : 청주시, 세종시2. 공통자격* 군필자 및 병역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3. 제출서류* 이력서(사진부착) 1부* 자기소개서 1부* 경력증명서(경력직에 한함)4. 제출기간* 2012년 4월 19일 ~ 2012년 4월 30일까지5. 제출처* 인터넷 접수 : 클릭* 우편접수 :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540-5번지 2층 충북일보 기획마케팅국* 문 의 : 기획마케팅국 (043-277-2114)
△김용명 충북도생활체육회
△김배철 청주교육대 총장 △홍성길 〃 산학협력단 기획팀장
△정연한 충북대 사무국장 △김명식 〃 대외협력팀장
△강성조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이명숙 충북도교육청 교육국장 △김수연 청원교육장
충북일보가 4·11 총선 D-50일 앞두고 본격 가동됩니다. 충북일보는 오는 4월 11일 치러지는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 독자들이 올바르게 판단하고 제대로 된 선거판세를 짚어볼 수 있도록 총선특별취재팀을 구성·운영합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제 몫을 다하는 선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취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총선특별취재팀은 발로 뛰는 취재를 기본으로 합니다.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후보에 대한 공약 및 정책 등의 정보 제공을 최고 가치로 삼을 것입니다. 각 지역별 이슈와 주민의 의견을 담아내는 현장의 소리를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입니다.이번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오는 12월 대선 전초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여야의 선거과열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불·탈법 선거운동이 아닌 정책과 비전을 앞세운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겠습니다.불편부당, 공명정대, 신속·정확 등의 보도원칙을 견지할 것입니다. 충북일보 지면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펼치면 선거판의 맥이 잡힐 수 있도록 새로운 선거 보도에 나서겠습니다.이번 총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애독자 여러분의 각별한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가 개혁 언론의 새 기치를 창조하고 선도할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 모집분야*취재기자 / 0명 / 신입·경력 / 근무지역 : 청주시, 세종시2. 연봉 *초임 : 1천920만원 / 경력 : 면접 후 결정3. 공통자격* 군필자 및 병역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4. 제출서류* 이력서(사진부착) 1부* 자기소개서 1부* 경력증명서(경력직에 한함)6. 제출기간* 2012년 2월 8일 ~ 2012년 2월 15일까지7. 제출처* 인터넷 접수 : 클릭* 우편접수 :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540-5번지 2층 충북일보 기획마케팅국* 문 의 : 기획마케팅국 (043-277-2114)
△박순철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이사 △박종희 한국작가회의충북지회 사무국장
[충북일보] 식사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손님이 연이어 들어선다. 혼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오늘 저녁을 위해 포장하는 손님, 선물용으로 예쁘게 포장해달라는 손님, 내일 점심 포장을 예약하는 손님도 있다. 포장하는 메뉴도 다양하다. 진열장에 보이는 빵 메뉴부터 6가지 종류의 샌드위치, 라자냐, 샐러드, 잠봉뵈르 등 신중한 선택이 이어진다. 스피카 카페에서는 청주 흥덕초등학교 정문이 바로 보인다. 통창 너머로 재잘대는 아이들의 모습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환하게 들어오는 채광이 따스한 공간을 연출한다.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문을 열고 있는 이곳에서는 재료가 떨어지기 전까지 맛있는 냄새가 새어 나온다. 스피카의 이선영 대표는 10년 넘게 일본어를 가르쳤다.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음악과 영상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언어는 성인이 된 후 일본으로 떠날 용기를 줬다. 일본의 베이커리나 카페 등에서 일하고 공부하며 보낸 시간은 돌이켜 생각해도 만족스러운 기억이다. 한국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언어를 가르치는 일을 계속하며 성취감이 있었지만 마흔이라는 나이가 다가오면서 다른 일을 생각하게 됐다. 40살이 되면 뭔가 달라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여름철 폭우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세웠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 여름 청주지역 무심천 범람에 대비해 시민들의 통행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이 자동차단시설은 갑작스러운 폭우나 장마기간 무심천의 수위가 위험수준에 달했을 때 시민들의 세월교 보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설로, 시는 지난해 운천동 세월교 1곳에 양방향으로 이 시설을 설치해 시범운영했다. 시는 이달 내로 무심천 19곳 세월교 전체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단시설 1기를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1천만원 수준으로, 모두 38개 시설에 3억8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금까지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 직원들이 세월교를 일일이 방문해 차단선을 설치했다. 그러나 올해부턴 원격으로 작동하는 이 시설을 무심천 전 구역에 설치해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이 시설은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예산투입 대비 사업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함께 시는 재난 예보·경보시설도 개선한다. 시는 노후화된 예보·경보시설을 점검해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재난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총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