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균 진료원장
충북도 ◇5급 승진 △신혜옥 경제기업과(중소벤처기업부 파견) △남길우 투자유치과 △김주호 바이오산업과 △백성구 충북도립대학교 △허경희 정보통신과(시청자미디어재단 파견) △연성일 남부출장소 농업경제과장 △유영진 균형발전과 ◇5급 전보 △이혜옥 공보관실 △박지현 법무혁신담당관실 △조미숙 총무과 △조미애 체육진흥과 △남태우 유기농산과 △최윤정 체육진흥과
충북도 ◇4급 승진 △최민규 자연재난과장
◇ 6급 전보 △조용만 건축허가팀장 △선상균 건축디자인팀장 △정남헌 생극면 팀장요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정책기획실장 이병수 △정책기획팀장 박혜령 △시민예술팀장 박효진
[인사]세종시교육청(4월 23일자) ◇ 3급 승진 ▲정광태 기획조정국장 ◇ 4급 전보 ▲서한택 운영지원과장 ◇ 4급 전입 ▲송은주 교육복지과장 ◇ 6급 전보 ▲강세봉 조치원 대동초등학교
◇부이사관 승진 △우영택 대변인 △김현중 운영지원과장 △김현정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김용재 〃 식품안전관리과장 △안영순 〃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송성옥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이수정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김정미 〃 임상제도과장 △안영진 〃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장 ◇서기관 승진 △기용기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박남수 감사담당관실 △이현희 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 ◇기술서기관 승진 △김규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오규섭 감사담당관실 △박동희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 △정정순 〃 식품안전관리과 △신영희 〃 식품안전표시인증과 △박공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 △강영아 〃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 △성홍모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
청주시 ◇5급 승진 내정 △조만동 공보관 △남석화 자치행정과 △연제완 행정지원과 △양승현 안전정책과 △나신관 경제정책과 △김성수 예산과 △이상희 예산과 △이봉수 일자리지원과 △신미순 세정과 △임명수 복지정책과 △이자우 노인장애인과 △김규섭 문화예술과 △이덕중 관광정책과 △신민철 체육시설과 △현충호 농식품유통과 △연주흠 공동주택과 △이민수 자원정책과 △전민수 하수정책과 △이상연 하수처리과 △강봉순 세정과 △조재철 세정과 △임영근 체육시설과 △홍기범 교통정책과 △유정호 환경정책과 △김홍복 농업정책과 △이종수 친환경농산과 △김용규 축산과 △주창종 축산과 △최인섭 청원보건소 △김윤정 상당보건소 보건정책과 △이대경 기후대기과 △김경원 도시계획과 △정광종 건축디자인과 △김민재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권용순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황근미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증평군인사 ◇5급 승진 내정 △송옥근 기획감사관실 △연제상 문화체육과 △윤서영 보건소
◇5급 승진 내정 △함영록 문화예술과
◇5급 승진(내정) △이은천 행정지원과 △한태우 민원과 △이규태 안전건설과 △정승수 지역개발과 △김응균 신재생에너지과 △강상훈 축산유통과 ◇지도관 승진 △남기순 농촌지원과
◇5급 승진 내정 △ 김낙영 공보관실 △김성일 농업정책과 △류석열 문화예술산업과 △송기락 자치행정과 △윤정한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이지선 도의회사무처 △조수래 노인장애인과 △김서준 안전정책과 △김윤진 여성가족정책관실 △송광복 바이오산업과 △윤연숙 기후대기과 △이영주 예산담당관실 △이혜림 총무과 △하선미 경제기업과 △이영태 세정담당관실 △조광희 노인장애인과 △안중하 기후대기과 △어경숙 식의약안전과 △유진희 보건정책과 △이은정 동물방역과 △이승표 사회재난과 △김태수 도로과 △양강석 회계과 △이성제 화장품천연물과 △노형우 자연재난과 △오철영 수자원관리과 △이재혁 문화예술산업과 △박재호 농업기술원 △김용성 보건환경연구원 △이종진 동물위생시험소 △류지홍 농업기술원
[충북일보] 최근 청주시 미호강변에서 아주 기묘한 장면이 벌어지고 있다. 새벽에 수백여 명의 인파가 강변 공원 앞에 줄을 서있는 낯선 장면이 목격되고 있다. 젊게는 30대에서 많게는 70대 노인까지 행렬에 참여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아예 돗자리를 펴고 길바닥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충북일보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이들은 미호강 파크골프장에서 '2025 생활스포츠지도자' 실기·구술 시험을 보러온 응시자였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이 야심한 시간에 줄을 서고 있었을까. 그 이유는 파크골프 종목 생활스포츠지도자 2급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식 시험장이 전국에서 청주 딱 한 곳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3천여 명의 응시자들이 서로 연습기회를 얻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것이다. 한 응시자에게 왜 이렇게 줄을 서는 것이냐고 묻자 "밤 11시부터 줄을 서도 새벽 5시 30분 파크골프장 개장시간에 대기번호 후순위를 받을 정도"라며 "줄을 서지 않으면 입장조차도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춘천에서 왔다는 또 다른 응시자는 "사람이 너무 몰려서 하루 1번 겨우 연습하는 상황인데 이마저도 전날부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청주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청주시의회 정례회에 '청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상정할 예정이다. 시가 시의회에 상정한 조례안에는 기존 청주시설관리공단의 기능을 확장해 도시개발사업과 위수탁·대행사업을 수행하는 통합형 공사를 만드는 방안이 담겼다. 시가 공사 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앞으로 지역에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개발사업을 타 기관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추진하기 위해서다. 현재 청주시는 개발사업을 주도할 주체가 없어 대부분의 개발사업을 LH나 충북개발공사, 민간사업자에게 맡기고 있는 상황이다. 또 시설관리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현재의 청주시설관리공단으로는 각종 개발사업을 처리할 여건이 안된다는 것도 시가 새로운 컨트롤타워 조직 구성을 서두르고 있는 이유다. 더욱이 청주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의 중심지역이고 공항과 철도, 도로 모두 발달해 앞으로의 개발 수요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도시공사 전환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시의 주장이다. 시는 시설공단이 도시공사로 전환되면 도시개발에 따른 이익이 지역에 환원할 수 있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