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의 섹시한 아침운동 사진이 화제다. 지난 2일 혜박은 SNS에 '아침운동'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 공개된 사진 속에서 검정색 핫팬츠에 하얀색으로 포인트를 준 파란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는 혜박은 긴 팔다리와 군살 없는 완벽 몸매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박의 아침운동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몸매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구나…” “몸매 정말 부럽다?” “혜박 누군줄 몰랐는데 모델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MBC 코미디언 맹승지가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리포터로 발탁됐다.아이돌 스타들이 경기를 펼치며 매년 팬들을 양산했던 MBC '아육대'는 올해 설날에 이어 추석에도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2013 추석 특집 '아육대'의 녹화는 3일 오후 3시 고양 실내 체육관과 고양 종합 운동장에서 진행된다.맹승지는 그간 MBC '무한도전'에서 보여왔던 재치있는 리포팅 실력을 '아육대'에서도 보여줄 계획이다. /인터넷뉴스부
골프여제 박인비가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박인비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결혼계획을 밝혔다.박인비는 "남자친구와는 고3인 19살 때 연습을 하다가 만났다"며 "남자친구를 코치로 영입한 뒤 함께 경기를 다니며 안정감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박인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남기협씨는 2011년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 박인비의 코치 겸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프러포즈를 받았느냐는 MC의 질문에 박인비는 "남자친구가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 프러포즈를 했다. 라디오에서 실명까지 거론됐다"고 자랑하며 "남자친구와 내년 말 결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또 "배려심이 정말 깊다. 매 경기를 나와 동행해주는 것도 남자로서는 큰 결심인데 고맙다"며 "나쁜 면은 찾아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 스윙이 완벽하다는 칭찬을 듣는 게 목표"라며 남자친구로서 코치로서의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박인비는 2008년 KLPGA 입회에서 수상하며 데뷔했다. 2013년 LPGA 투어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골프여제로서 인정받고 있다./인터넷뉴스부
배우 이서진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면서 윤태영과 이필립을 언급해 화제다. 이서진은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을 부인했다.MC 김구라가 "집에 600억원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자 이서진은 "아니다. 600억원이 있었으면 '택시'에 출연도 안 했을 것"이라고 농담 섞인 답변을 내놓았다.그는 "로열패밀리로는 윤태영 씨가 1등이다"며 "이필립도 대단한 것 같다. 아버지가 유명하신 분"이라며 배우 윤태영과 이필립을 입에 올려 그들의 집안에 관심이 쏠렸다. 윤태영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외아들이다. 현재 상속받을 유산만 500억 원대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윤태영과 임유진의 결혼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은 물론 정·재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필립은 미국 IT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 STG는 연매출 2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미 국무부가 선정한 최고의 IT기업으로 이필립이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라는 것은 2008년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성공스토리'를 통해 알려졌었다./인터넷뉴스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씨가 화제다.지난 1일 방송된 방영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 씨는 아침밥을 준비하던 중 방송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기자 출신인 박잎선은 과거 SBS드라마 '이별없는 아침'과 영화 '눈물'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6년 송종국과의 결혼 후 연예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잎선은 탤런트 출신답게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아름다운 미모가 드러났고,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 힘들 정도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어 시청자의 부러움을 샀다.한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은 '아빠 어디가' 방송 이 후 송종국 축구교실과 전원주택에 이어 아내 박잎선 미모까지 화제의 인물에 오르고 있다./인터넷뉴스부
배우 옥소리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지난달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옥소리는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린다는 그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짧은 글을 남겨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앞서 옥소리는 1996년 배우 박철과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2007년 이혼했으며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그 이후 오랜만의 소식에 그녀가 올린 의미심장한 분위기의 글에 대해 어떠한 심경의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닌지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옥소리의 전 남편 박철은 지난 5월 재미교포와 재혼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인터넷뉴스부
가수 이효리가 지난 9월 1일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다.이효리와 이상순은 1일 오후 1시께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별장에서 가족과 지인을 초청해 조촐한 결혼식을 치렀으며 이날 결혼식은 경호원들의 삼엄한 경비 속에 진행됐다.앞서 이효리 측은 가족 친지들을 비롯한 지인 90여명만 초대해 소박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하객 명단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이 날 결혼식의 최측근들 하객으로는 정재형, 패션디자이너 요니P·스티브J 부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이 포착됐다.그러나 과거 이효리가 걸그룹 핑클로 활동했을 당시 멤버 전원은 참석하지 않은것으로 밝혀져 궁금증을 모았다. 2일 이효리 측 관계자에 따른에 따르면 성유리와 옥주현은 당일 스케줄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고, 이진은 개인적인 이유로 불참했다고 전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핑클 멤버들) 사이가 나빠서 불참한 게 아니다“며 ”아마도 사전에 결혼식 참석 관련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0년 정재형의 소개로 만나 2011년 교제를 시작해 2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인터넷뉴스부
손석희가 14년만에 뉴스 앵커로 돌아온다.종합편성채널 JTBC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이 단독으로 메인 뉴스를 맡는것은 이례적이라 관심이 집중된다.JTBC는 2일 시사ㆍ보도 프로그램 개편안을 통해 “손 사장이 오는 16일부터 메인 뉴스인 ‘뉴스9’의 단독 진행을 맡는다”고 발표했다.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은 지난 1999년 MBC '아침뉴스 2000' 이후 약 14년 만에 복귀다오병상 JTBC 보도국장은 이번 개편의 지향점에 대해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이 부임 초부터 강조한 사실, 공정, 균형, 품위의 네 가지 원칙을 준수하고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인 극단적 진영논리를 극복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손석희 보도국장 사장이 앵커로 나선 것에 대해 “효율적인 뉴스 프로그램 개편과 혁신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맡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그 자신이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손석희 JTBC 앵커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석희 앵커 복귀, 대환영” “손석희 앵커 복귀, 지상파 공정성을 잘 지킬 수 있을가”, “손석희 앵커 복귀, 기대가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언론노조 KBS본부 ‘추적60분’ 방송 불발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강력히 규탄했다.KBS는 지난달 31일 ‘추적60분’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무죄판결의 전말’ 편을 내보내는 대신 다큐멘터리 ‘모네상스’을 대체 편성했다. 방송 하루 전 사전심의 내용을 근거로 불방이 되었다. 특히 방송 내용보다 ‘방송 시기의 부적절성’을 들어 방송 자체를 불방시킨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현석 KBS본부장은 “이번 ‘추적60분’ 국정원 편이 불방됐다. 국정원이 왜 ‘정치공작’을 통해서 자신들이 살아남으려 하는지, 대선개입 의혹을 덮으려 하는지는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사실”이라면서 “그런데 국정원 정치공작에 누가 될까봐 KBS는 방송을 불방시켰다. 길환영 사장은 오로지 정권의 안위, 정권에 잘 보여서 자신의 자리를 보존하려는 것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이어 '추적 60분'의 국가정보원 관련 아이템이 결방된 것과 관련 "치욕스러운 사례"라며 반발했다. KBS 새노조는 2주 후가 아닌 이번 주에 해당 아이템을 내보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최근 국정원이 벌이고 있는 수사와 '추적60분'이 제작한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무죄판결의 전말'은 아
개그맨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10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두 사람의 웨딩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친한 동료들도 현장을 찾았다. 사진 속 김미려는 방송에서와 전혀 다른 수줍은 신부의 자태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정성윤도 훤칠한 키와 외모도 돋보였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가까워졌다. 정성윤은 결혼을 앞두고 "김미려를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한다"고 밝혔고, 김미려는 "멋진 아내이자 멋진 엄마, 그리고 멋진 친구가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10월 6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인터넷뉴스부
125m 낙하 놀이 기구가 공개돼 화제다.미국 뉴저지 주에 있는 놀이공원 식스플래그스는 오션카운티 잭슨에 있는 공원에 세계 최고 높이인 415피트짜리 놀이기구 '주만자로'를 내년 봄부터 운행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예고 영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주만자로'는 곤돌라가 41층 건물 높이까지 올라간 뒤 시속 90마일의 속도로 지상을 향해 떨어지는 놀이기구. 한 곤돌라 당 8명이 탑승 가능하며 곤돌라는 30초 동안 공중으로 서서히 올라간 후 잠시 멈춰있다가 바로 하강한다. '주만자로'는 일반적인 자유낙하 놀이기구와는 달리 롤러코스터와 연결된 것이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125m 낙하 놀이 기구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125m면 전속력으로 뛰어 올라가도 20초네", " 놀이 동산도 스케일이 다르다", "타보고싶다", "영상 만으로도 아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샘 해밍턴이 폭풍 눈물을 보였다.샘 해밍턴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특별 면회를 온 아내 정유미 씨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펑펑 눈물을 흘려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훈련일정과 겹쳐 아내의 생일을 챙겨주지 못한 것에 대해 계속 미안해 했던 그는 격하게 포옹한 뒤 한참동안 아내를 바라보는 것으로 애정을 표현했다.그런 샘 해밍턴의 마음을 헤아린 아내 정유미 씨는 남편을 다독이며 푸짐하게 마련해온 음식을 내밀었다. /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