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희원이 방송에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서는 김희원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이날 드라마 제작사 대표 박성광이 진행하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이상훈이 턱시도를 입고 결혼 장면을 준비했다. 이상훈의 피앙세로 모습을 드러낸 김희원은 튜브톱 스타일의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김희원은 매끈한 어깨라인과 쇄골라인을 뽐내며 여배우들 못지않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선 '시청률의 제왕' 외에도 김나희의 '전설의 레전드' 안소미의 '댄수다' 등이 전파를 탔다./인터넷뉴스부
배우 백윤식이 전 여자친구 K기자의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측은 “K기자가 주장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고 있다”며 “이 사안은 배우의 개인사이기 때문에 회사차원에서 대응 할 생각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다만 이 일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알고 있다”며 “가족들이 대응방안을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K기자는 지난 27일 백윤식과 관련된 폭로성 기자회견을 준비했다가 취재진들이 많이 몰린 것에 부담감을 느껴 돌연 취소했다. 이후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백윤식에게 오랜 연인이 있었다"며 "백윤식의 두 아들 백도빈, 백서빈과 폭행 시비가 있었다"고 밝힌바 있다./인터넷뉴스부
박철민의 영화 ‘노브레싱’ 공약이 눈길을 끌었다.30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노브레싱’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이종석, 서인국, 소녀시대 유리, 박철민, 박정철, 신민철, 김재영이 참석했다,이날 제작보고회에서는 오는 10월31일 개봉하는 ‘노브레싱’의 흥행여부와 관련 배우들의 공약 릴레이가 이어졌고 박철민의 공약이 눈에 띄었다. 박철민은 “제작보고회 전 배우들끼리 공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500만이 넘는다면 전국 주요 5개 도시에 모든 배우들이 수영복을 입고 무대인사를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철민의 폭탄선언에 현장에 있던 유리는 당황했다.한편 ‘노브레싱(No Breathing)’은 수영선수들 간의 꿈과 우정,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31일에 개봉할 예정이다./인터넷뉴스부
개그우먼 김나희가 우월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김나희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레전드’에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김나희는 ‘미모의 전학생’으로 등장하며 개콘에 합류했다.김대성은 전학생이 ‘얼짱’이라는 말에 코웃음을 쳤다. 그러나 김나희가 등장하자 그의 미모에 김대성과 신보라는 말을 잇지 못했다.김나희가 “남자친구는 없다”고 말하자 모든 남학생들이 환호했다. 신보라는 김나희에게 경고하려 다가갔지만 김나희가 “너 예쁘다고 전 학교에서 유명했다”는 아부성 멘트에 결국 김나희 편으로 돌아섰다.김나희는 또한 자전거를 타며 한 음료 CF의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네티즌들은 ‘개콘 레전드 김나희’에 대해 “청순한 미모 대박이다.”, "신보라 위기감 느낄 듯" "개그계의 최고 미녀 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방송에서 전현무와 친밀한 관계가 화제가 된 배우 심이영이 과거 출연했던 영화 ‘봉자’까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심이영 과거 영화 속 노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0년 개봉했던 영화 ‘봉자’(감독 박철수) 스틸 컷으로 사진 속 심이영은 서갑숙과 전라에 가까운 모습으로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이영과 서갑숙이 주연으로 출연한 ‘봉자’는 두 여자가 서로에 대한 연민의 감정을 표현해 개봉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다./인터넷뉴스부
슈퍼스타K5가 탑10 진출자 중 마지막 자리를 온라인 투표로 뽑기로 결정한 가운데 투표상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스타K5 최종 톱10 진출자를 뽑는 지난 28일 방송에서 제작진은 최종 탈락한 5팀을 대상으로 시청자 투표를 통해 생방송 무대 진출자를 뽑는 ‘국민의 선택’ 제도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10시(이하 동일 기준) 현재 Mnet '슈퍼스타K5' TOP10을 뽑는 '국민의 선택' 투표에서 박시환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전체 30만9877표 중 18만8664표로 6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2위는 변상국으로 34%(10만5050표)를 차지했다. 이어 김나영 4%(1만121표), 제이제이큐(1%, 2285표), 정다희(1%, 1757표) 순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박시환의 TOP10 진입이 유리하다. 최종 탈락팀은 제이제이큐, 박시환, 변상국, 정다희, 김나영이며 투표를 통해 단 1팀만이 생방송 무대에 설수 있게 된다.한편 투표 마감은 오는 금요일 방송 시작 1시간전인 오후 10시다. /인터넷뉴스부
전현무와 심이영이 거침없는 스킨십이 화제다.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혼자 사는 전현무의 집을 찾아 함께 집밥을 먹은 가운데 친구 한 명을 초대하라는 멤버들의 제안에 전현무는 앞서 한 방송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심이영을 초대했다.전현무의 연락을 받고 온 심이영은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전현무는 심이영에게 밥을 떠먹여 주거나 머리를 쓰다듬는 등 ‘가상부부’였던 커플 답게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한편 전현무와 심이영은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의 가상 부부 프로그램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도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키스를 한 사실이 또한 덩당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인터넷뉴스부
윤민수 아들 윤후가 먹방에 이어 이번엔 노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2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후는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열창했다.이번 회는 짝꿍과 함께 여행을 떠난 다섯 아이와 친구들이 팀을 이뤄 노래자랑이 펼쳐졌고 윤후는 함께 놀러간 친구 지원이와 함께 가요를 불렀다.다른 어린이들은 전부 동요를 골랐지만, 윤후는 ‘동요를 골라라’는 말에도 계속해서 가요를 고집했고이에 고민하던 윤민수는 윤후가 아는 자신의 노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가르쳤다.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윤후가 윤민수가 속한 바이브의 앨범에 속한 노래다.윤민수는 직접 가사를 적고 반주하면서 윤후와 지원을 가르쳤는데, ‘어린이들이 부르기에는 가사가 너무 어렵다’며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더 이상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윤민수가 가르친대로 윤후와 지원은 눈을 감고 가라앉은 분위기로 노래를 불렀고, 특히 윤후의 멋들어지는 창법과 떨림은 윤민수와 시청자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노래가 끝날 무렵에는 윤후와 지원이 서로를 마주 본 뒤 손을 잡고 포옹해 완벽한 발라드 무대를 꾸몄다.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열창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미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배우 백윤식의 연인으로 알려진 30세 연하 방송기자 K씨의 폭로성 기자회견이 돌연 취소됐다.A씨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이후 A씨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한 두 매체만 모시고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지만 너무 이목이 집중돼 있어 부담스러움을 이기지 못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한편, 백윤식과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인터넷뉴스부
최희 말실수 고백이 화제다.최희 KBS 아나운서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에게 말실수를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매력녀 특집’에는 공서영,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 가수 솔비,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최희 아나운서는 "신입 아나운서 시절 무언가 특별한 질문을 하고 싶은 마음에 의욕이 앞서 '야구 인생이 몇 회쯤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며 "류현진 선수는 3회라고 답했고 이에 '만루 홈런 같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답했다"고 밝혔다.이에 박미선은 "투수가 만루 홈런 가득하면 그냥 경기 끝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 밖에도 최희 아나운서는 이날 뮤지컬 배우였던 과거의 꿈과 아나운서로 성공하기 위해 작성했던 수첩 등을 공개했다. /인터넷뉴스부
에프엑스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 측이 26일 흘러나온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며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 역시 이날 오후 한 매체에 "사진 속 두 사람은 최자와 설리가 맞다. 최자에게 직접 확인해본 결과, 설리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정도"라며 "장난삼아 손을 잡았을 뿐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난 25일 설리와 최자가 손을 잡고 데이트를 했다며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지난 25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3년 9월 정례회의'를 열고 충북일보의 지면 개선과 지역 언론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조동욱(충북도립대 교수) 위원장을 비롯해 김복희(예원음악학원장), 김한근(법무법인 주성 변호사), 박종복(전 충북여성발전센터 소장), 박이태(청주성모병원 건강검진센터장), 신남철(충북교총 회장), 신순애(탑애드컴 대표), 신홍섭(농어촌공사 청원지사 차장), 이석구(농협 충북본부 농촌지원팀장), 이유자(청록건설(주) 대표이사) 위원이 참석했다. △조동욱 위원장"중앙지 보다 충북일보가 더 볼거리가 많다고 생각한다. 지역과 밀착된 내용으로 중앙의 소식도 빠지지 않으니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또 지난 한 달, 지면배치나 제목이 감성적으로 잘 뽑아졌다는 느낌이다. 고발기사도 사안을 잘 뽑아내 보도하는 것 같다. 세종시와 관련한 내용이라든가 충북의 축제에 대해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준 것들은 충북일보의 날카로운 눈이 한몫하고 있다는 생각이다."△신남철 위원"충북일보가 지난 한 달간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스미싱 등 신종 범죄, 계절에 맞는 정보 제공, 대학등록금 등 현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