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청주시농업기술센터 영농장비담당)씨 여혼=29일(토) 오후 1시 청주농협예식장
△지용옥(충북도청 문화관광환경국장)씨 자혼=8월1일 낮 12시 충북도청 예식장.
△이성준(대성여상 교사)·김장숙(청주여중 교사)씨 자혼=11일(토) 오후 1시 선프라자컨벤션센터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
△김진구(선테스트코리아 대표)씨 자혼=7월5일 오후 1시 청주 리호관광호텔 1층 플로렌스홀.
△김영이(경향신문 부장)씨 자혼=27일(토) 오후 1시 상당교회 샬롬홀.
△김영이(경향신문 부장)씨 자혼=27일(토) 오후 1시 상당교회 샬롬홀.
△서정환(충북도청 민방위비상대책과)·박찬희(증평군청 민원실)씨=20일(토) 오후 1시 청주 상당웨딩캐슬 △박영하(충북학교안전공제회)씨 자혼=20일(토) 오전 11시 아름다운웨딩홀 1층 민들레홀.△김종원(조선일보)·박영금(한화리조트)씨 결혼=20일(토) 오후 1시 선프라자컨벤션센터 본관 2층 다이아몬드홀.△신석희(음성우체국)·박정혜(어린이집 교사)씨 결혼=21일(일) 오후 1시 매직프라자컨벤션센터 1층 화이트홀.
△신상철(내수신협)·장윤미(청주서원신협)씨 결혼=13일(토) 오전 11시40분 선프라자컨벤션센터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김동현(파나소닉코리아)·신정현(염동초 교사)씨 결혼=13일(토) 오후 1시20분 선프라자컨벤션센터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임성재(CJB청주방송 상무)씨 여혼=13일(토) 오후 1시 서울 보문제일교회 2층 대예배실.△김태웅(광진기업 대표)씨 여혼=13일(토) 오후 1시 라마다플라자청주호텔 그랜드볼룸.△현상호(LG화학)·엄윤선(성화식품)씨 결혼=13일(토) 낮 12시 아름다운웨딩홀 1층 민들레홀. △조태형(옥천군의회 의회사무과장) 여혼=14일(일) 오전 11시 명가 웨딩홀 그랜드 볼륨△박대현(전 충북도문화관광환경국장)씨 자혼=14일(일) 오후 1시 천주교사직동성당.△서종기(청원 오창파출소)씨 결혼=14일(일) 오전 11시 선프라자컨벤션센터 본관 2층.
△한천구(청주대 교수)씨 자혼=6일(토) 낮 12시 30분 선프라자컨벤션센터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이효직(대명광학)씨·최소라씨 결혼=6일(토) 낮 12시 매직프라자컨벤션센터 1층 스위트홀.△김명성(JSR마이크로코리아)·권만옥씨 결혼=6일(토) 낮 12시 30분 선프라자컨벤션센터 본관 2층 다이아몬드홀.△전형우(KMAC)·채명화(충북대)씨 결혼=7일(일) 오전 11시 30분 선프라자컨벤션센터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노재종(한일MEC)·홍미진(본한의원)씨 결혼=7일(일) 낮 12시 매직프라자컨벤션센터 1층 스위트홀.
△한천구(청주대 교수)씨 자혼=6일(토) 낮 12시 30분 선프라자컨벤션센터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이효직(대명광학)씨·최소라씨 결혼=6일(토) 낮 12시 매직프라자컨벤션센터 1층 스위트홀.△김명성(JSR마이크로코리아)·권만옥씨 결혼=6일(토) 낮 12시 30분 선프라자컨벤션센터 본관 2층 다이아몬드홀.
△정기연(영동군 산림보호담당)씨 자혼=30일(토요일) 낮 12시 영동웨딩타운.△정기연(영동군 산림보호담당)씨 자혼=30일(토요일) 낮 12시 영동웨딩타운.△조완기(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씨·김민희(영운동 주민센터)씨 결혼=30(토) 낮 1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컨벤션웨딩홀.△남기원(한솔라이팅)씨·김수연(매그나칩반도체)씨=30일(토) 낮 12시 청주 매직프라자 컨벤션센터 1층 화이트홀.△홍성택(진천 성모병원)·김용녀(제천 서울병원)씨=31일(일) 오후 1시 청주 매직프라자 컨벤션센터 1층 스위트홀.
△안상길(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장)씨 여혼=23일(토) 오후 2시 30분 청주 라마다호텔 직지홀.△한광수(청주대 교수)씨 자혼=24일(일) 낮 12시 청주 라마다호텔 직지홀.
[충북일보]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부상 선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심판진에게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자 청주FC 팬들이 한국프로축연맹을 규탄하는 등 발끈하고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이유로 충북청주FC에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5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남FC 경기에서 있었던 청주 FC 선수의 부상이 단초가 됐다. 후반 68분 경남FC 헤난 선수가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충북청주FC 여승원 선수가 몸쪽을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충북청주FC 측은 심판진에게 경기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후로도 수분간 인플레이 상황이 지속되다 경남FC 선수가 공을 라인 바깥으로 보내고 나서야 경기가 중단됐다. 이에 충북청주FC 구단 관계자가 대기심에게 여러 차례 항의했고, 결국 이같은 항의는 연맹의 징계로 이어졌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 2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따르면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 출범 후 김영환 지사의 100대 공약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전담 조직 설치로 방향이 조정된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검토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 자원 관리 등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 사업 확장, 충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도는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본격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도에 따르면 가칭 '충북관광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중 업체를 확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용역을 수행할 기관은 국내외 관광 여건과 충북 관광 자원 및 산업, 도내 관광 분야 행정조직과 기관 등의 현황을 분석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사업 추진 체계와 공사 설립·운영 성공 사례와 무산된 사례도 살펴본다. 조직과 인력 규모 등 공사 설립을 위한 기본 방향과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공사 설립 시 충북도 역할과 기능, 공무원 정원 감축안 등을 검토한다.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 기능을 흡수하고 통합 후 확대하는 방안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