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에 따르면 신도리코와 CJ제일제당, E1 등이 2011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을 채용 중에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신도리코는 R&D, MR, DSE, 전산, 해외업무(영어, 일어, 중국어권), 경영관리(기획, 인사, 총무, 재경, 자재) 등에서 근무할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청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김중길)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상당구청 대회의실에서 '2011년 취약계층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구인을 희망하는 업체와 근로능력이 있음에도 노인, 장애인, 저소득 등 불리한 여건으로 취업하지 못한 구직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이하 새일본부)가 '여성을 위한 괜찮은 일자리 취업한마당'을 개최한다. 21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고용노동부청주고용센터·충북지방중소기업청·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 동참한다.취업한마당은 여성이 선호하는 사무직과 주간…
SK E&S(대표 문덕규)와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19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SK CEO와 함께 하는 취업특강'이라는 주제로 충북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문덕규 대표는 이날 강사로 나와 SK그룹과 SK E&S를 소개한 뒤 SK에서 추구하는 인재상, 인재육성 제도 등을 설명했다…
KT&G(사장 민영진)와 한국인삼공사(사장 김용철)는 다음달 7일까지 전국 30개 대학교에서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채용설명회는 KT&G 및 한국인삼공사의 채용 정보와 취업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채용 라운지(Lounge)' 및 KT&G 직원들이 직접 참여…
충북도교육청은 내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을 통해 국어 25명과 수학 41명, 영어 38명 등 23개 과목에 236명을 선발한다.사학법인 가운데 서원학원은 수학 1명, 영어 3명 등 4명을, 음성의 삼우학원은 국어 1명을 도교육청에 위탁해 신규교사를 선발하게 된다. 원서는 오는 26일부터 접수하고 1차 시험…
대한항공이 A380 차세대 항공기 도입 등 사업 규모 확대에 따라 하반기 객실승무원을 대거 채용한다. 대한항공은 5일 상반기 1천여명의 객실승무원을 대규모로 채용한 데 이어 이달에도 330명의 객실승무원을 추가로 뽑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객실 여승무원은 국제선 300명, 국내선 30명 등 총 33…
행복도시건설청은 세종시 건설 예정지역 원주민 등을 대상으로 직업전환훈련생 30명(원예)을 모집한다.2005년 3월 24일 이전부터 세종시 건설 예정지역에 거주한 사람 또는 법적으로 정해진 세종시 '주변지역'에 거주하면서 토지 보상을 받은 사람 중 15~60세(외지 거주 자녀도 포함)이면 신청할 수 있다.…
하이닉스반도체가 1일부터 300여 명 규모의 연구개발 및 기술직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이번 하반기 공채는 설계·소자·연구기획·상품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뽑는다.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2012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이고 모집 분야 전공자로 학점 및 어학 제한은…
충북도내 대학의 취업률은 지난해에 비해 약간씩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전문대학의 경우 지난 57.0%의 취업률을 보였으나 올해는 62.8%로 5.8%가 상승했다. 대학은 지난해 46.1%에서 올해는 49.8%로 3.7% 상승했다. 일반 대학원은 지난해 75%에서 올해 77.5%로 2.5%가 상승했다. 도내 대학…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오는 10일까지 당직자를 모집한다. 공모대상 당직자는 도당산하 여성위원장과 차세대여성위원장(30대), 홍보위원장, 디지털위원장, 장애인위원장, 노동위원장 등이다.도당 관계자는 "해당 분야에 전문적 지식과 식견을 갖춘 인재들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7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132대 1을 기록했다.도는 최근 올 하반기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8명을 모집하는 행정7급에 1059명이 지원해 13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학예연구사, 농업연구사, 보건연구사, 농촌지도사 수의7급 등 25명을 선발…
충청지방우정청은 국가적인 화두인 실업난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학력과 나이에 상관없이 우체국FC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우체국FC는 평가와 교육을 통해 채용되며, 급여는 4종의 보상금과 7종의 수수료로 구성된다. 또 개인 영업능력에 따라 억대연봉을 기대할 수 있으며 개인의 성과에 따라 연도대상…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가 개혁 언론의 새 기치를 창조하고 선도할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 모집분야*취재기자 / 0명 / 취재 / 신입·경력2. 공통자격* 군필자 및 병역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3. 제출서류* 이력서(사진부착) 1부* 자기소개서 1부4. 제출기간* 2011년 8월 1일 ~ 20…
중소기업의 절반 가량이 올 하반기 채용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소제조업 3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제조업 인력채용 현황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53.3%가 올해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평균 채용계획 인원은 2.5명으로 금융위기 이전인 2.7명 수준…
[충북일보] 민선 8기 청주시 출범 이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여름철 꿀잼 물놀이장이 올해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오창읍 각리공원과 오송읍 정중근린공원에 물놀이장을 새로 개장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기존의 문암생태공원(문암동), 생명누리공원(주중동),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남일면) 등을 포함하면 청주지역에는 총 8곳에서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오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60일간 개장한다. 지난해 55일보다 운영 기간을 5일 늘렸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3회로 나눠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2시간씩 운영하며 월요일은 물놀이장 청소 및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회차별 이용 가능 인원은 △대농근린공원 300명 △망골근린공원 100명 △장전근린공원 200명 △문암생태공원 200명 △생명누리공원 200명 △각리근린공원 200명 △정중근린공원 200명이다. 이용 방식은 사전예약(30%)과 현장 선착순 입장(70%)이 병행되며 개인은 '청주여기' 앱(APP)으로, 유아단체는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6월 16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각 물놀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바이오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를 목표로 청주 오송 국제도시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청주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정주 환경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오송은 주변 지역인 오창, 옥산 등과 연계해 오는 2033년 인구 35만5천 명 규모의 도시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충북경자청에 따르면 오송을 산업과 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만들기 위한 28개 사업을 발굴해 청주시에 제안했다. 이들 사업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국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주여건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내부 검토를 거쳐 바로 추진이 가능하거나 시급하다고 판단한 현안 10개를 협력 사업으로 정했다. 충북경자청과 시는 최근 협력 사업의 현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연계와 협업 방안도 논의했다. 양 기관이 추진할 협력 사업을 보면 먼저 오송 국제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오송이 '국제도시'라는 인식을 유도하기 위해 시내버스 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해 홍보에 나선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과 첨단산업 집적화와 다목적 방사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