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함께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채용인원은 행사기획 2명, 교육학술 1명, 시민참여프로젝트 1명, 국제교류 1명, 국제공예공모전 1명, 국제산업관 1명, 수익 1명, 홍보마케팅 1명 등 모두 9명이다.행사기획, 홍보마케팅, 수익, 국…
청주시가 내년 1월25일까지 노인 일자리 참여자 2천835명을 모집한다.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고 기초노령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노인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희망 노인은 동 주민센터나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노인회 등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상담한 뒤 적합한 직종…
음성군 시니어클럽으로 지정된 사단법인 행복나눔복지회(대표 신현주)가 직원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충북도 지정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음성 시니어클럽에서는 일을 통한 노인복지 실현과 노인 일자리 선도 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사무국장 1명, 사회복지사 2명, 사무행정…
충북도가 내년부터 소방공무원은 늘리고 집행기관 정원은 줄인다.도는 1실6국1단1본부 체제를 내년에도 유지하되, 정원은 2천969명에서 3천28명으로 59명 늘린다는 내용의 '충북도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했다. 집행기관 정원은 1천475명에서 1천460명으로 15명 줄고, 소방…
충북지역 대학 졸업자들의 원활한 취업을 돕기 위해 도내 유관기관과 대학, 기업체가 손을 맞잡았다.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내 대학·우량기업 취업지원 협약식'에는 충북대, 청주대 등 도내 모든 대학(16곳)과 자화전자㈜, ㈜에코로프, 인지콘트롤스㈜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 20곳이 참여했…
근로복지공단이 2013년 상반기 신입사원 137명을 채용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1일까지이며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http://www.kcomwel.or.kr)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용에는 고졸자 채용 규모가 올 상반기(6명) 보다 확대돼 21명으로 늘었다. 이는 정부의 열린 고용…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이상환)가 외국인 고용사업장 언어지원을 위한 일반 통역원을 모집한다.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 및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시 의사소통 문제로 인한 애로를 해소해 외국인 근로자와 원활한 고용관계 및 사업주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모집기간…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7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내년에 교육전문직 공무원(장학사,교육연구사) 10명을 공개 채용한다.31일 교육청이 발표한 전형 계획에 따르면 임용 예정 인원은 초·중등 각 5명이다. 이달 13일까지 추천 접수를 받아 12월 1일 소양평가를 실시한다. 1차 전형 후 선발 예정 인원의 2배수 범위…
행정안전부는 국가직 5급 공채(행정, 기술, 외교통상) 및 7·9급 공채 등 2013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등 일정을 30일 공고했다. 내년도 국가직 5급(행정·기술·외교통상) 공채, 원서접수는 1월2~5일까지다. 2월2일 1차 시험을 실시한다.신설된 국립외교원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3월11~14일까지…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1월 1일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설명회와 기업체가 참여하는 현장면접 방식의 제천취업박람회를 제천시 주최,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제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취업박람회에 앞서 30일 제천여성문화센터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직업의식…
충북대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개신문화관에서 우수학생들과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들 간의 만남을 위한 'CBNU 희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며 충북대 종합인력개발원과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공동으로 진행한다.취업박람회에는 충청권 대…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이 청년실업난 해소 및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를 위해 2차례에 걸쳐 '2012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먼저 24일 오후 2시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 뒤, 25일 도내 북부권 불편해소를 위해 같은 시간 충주공업고등학교에서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채용뱍…
세종시가 변호사 1명을 공개 채용한다.시는 23일 "오는 29~31일 인사조직담당관실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며 "11월 20일 면접시험을 거쳐 같은 달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변호사 자격을 갖춘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기본 계약 기간은 2년,보수는 전임 '나'급 공무원(연봉 상…
'2012. 청풍명월 직업종합 축제'가 23~26일까지 청주와 충주일원에서 열린다. 충북도내 특성화고 28교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교육과학연구원과 충주공고에서 학생들의 예비창업동아리 체험코너가 열리며, 학교홍보관·특성화고 학생과 교사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23일충북공고에서는 제도·의생활·…
음성군은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를 돕고,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취업박람회는 오는 11월 7일 음성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군과 음성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열린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청·장년 구직자를 비롯해 여성·어르신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참가…
[충북일보] 민선 8기 청주시 출범 이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여름철 꿀잼 물놀이장이 올해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오창읍 각리공원과 오송읍 정중근린공원에 물놀이장을 새로 개장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기존의 문암생태공원(문암동), 생명누리공원(주중동),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남일면) 등을 포함하면 청주지역에는 총 8곳에서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오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60일간 개장한다. 지난해 55일보다 운영 기간을 5일 늘렸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3회로 나눠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2시간씩 운영하며 월요일은 물놀이장 청소 및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회차별 이용 가능 인원은 △대농근린공원 300명 △망골근린공원 100명 △장전근린공원 200명 △문암생태공원 200명 △생명누리공원 200명 △각리근린공원 200명 △정중근린공원 200명이다. 이용 방식은 사전예약(30%)과 현장 선착순 입장(70%)이 병행되며 개인은 '청주여기' 앱(APP)으로, 유아단체는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6월 16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각 물놀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바이오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를 목표로 청주 오송 국제도시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청주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정주 환경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오송은 주변 지역인 오창, 옥산 등과 연계해 오는 2033년 인구 35만5천 명 규모의 도시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충북경자청에 따르면 오송을 산업과 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만들기 위한 28개 사업을 발굴해 청주시에 제안했다. 이들 사업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국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주여건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내부 검토를 거쳐 바로 추진이 가능하거나 시급하다고 판단한 현안 10개를 협력 사업으로 정했다. 충북경자청과 시는 최근 협력 사업의 현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연계와 협업 방안도 논의했다. 양 기관이 추진할 협력 사업을 보면 먼저 오송 국제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오송이 '국제도시'라는 인식을 유도하기 위해 시내버스 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해 홍보에 나선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과 첨단산업 집적화와 다목적 방사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