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지역아동센터가 마술, 방송 댄스 등 흥미있는 교육과목으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청주시는 지난 7월8일부터 12일까지 64개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이들은 마술과 방송 댄스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하반기 교…
고용노동부 충주고용노동지청 제천고용센터(소장 장영철)는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사업장과 취약하고 소외된 구직자를 위해 지난 24일 오후 2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주)콜마파마 등 지역 구인업체 11개 사업장에 50여 명 채용을 위해 실시…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2학기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 합격자 183명의 명단을 21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했다. 합격자 오리엔테이션은 이달 25일 오전 9시20분부터 12시까지 도담초등학교 강당(세종시 도담동 210-1)에서 열린다.교육청은 또 일부 분야 순회 강사 8명을 추가 모집키로 이달 22~24…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처음 치르는 '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시험' 1차 합격자 9명의 명단을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개인 별 시험성적은 17일 오후 6시까지 세종시교육청 초등온라인채용시스템(ms.sje.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이달 25~26일 조치원중학교(세종시 조…
취업난 속에 점점 더 격해지는 스펙 경쟁에 내몰리는 요즘 대학생들, 하지만 아르바이트만으로도 모자란 스펙의 구멍을 메울 수 있다면·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취업 가산점을 주는 알바 정보를 비롯, 다양한 방법으로 스펙에…
한국전력이 올 하반기 420여 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 상반기에 정규직 611명(고졸 235명 포함), 청년인턴 1천103명 등 총 1천714명을 선발한데 이어, 이번에도 신입사원 공채 323명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로스쿨 변호사, 기타 경력직 등 42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전은 채용연계형 청년인턴 제도…
충북도내 일선 초중고교에서 영어회화를 담당하는 전문강사들의 재임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경우 올 8월말로 11명이 계약기간이 끝남에 따라 7월말까지 학교별로 시험 등을 거쳐 재임용키로 했다. 타 시도의 경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전교조 등에서 영어회화 강사의 재임용 반대에 따라 마찰이…
세종시는 "오는 10월 5일 치러지는 '제2회 공개경쟁 및 제4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원서를 이달 15∼18일 인터넷(local.gosi.go.kr)으로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4개 직렬에 총 8명이다.7급 행정직 5명(장애인 1명 포함), 7급 수의직 1명, 농촌지도사 1명 등 7명은 공개 경쟁시험으로 뽑는…
올해 충북도내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 1차 시험이 22일 청주 산남중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평균 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번 시험에는 유치원교사(일반) 38명 모집에 406명, 유치원교사(장애) 3명 모집에 1명이 응시해 평균 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교시는 교직(논술형), 2·3교시는 교육과정 과목…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26일 옥천군 체육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제공과 채용기회 확대를 위해 '2013년 노인일자리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옥천군과 보건복지부가 공동주최하고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다.'또 하나의 시작! 활기찬 노후!, 노인도 일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노인일…
청주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경쟁률이 최고 1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청주시 '2013년 하계 학생근로활동' 신청을 마감한 결과 139명 모집에 1천748명이 지원해 평균 1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부문별 최종경쟁률은 시청 특례의 경우 45명 모집에 294명이 신청해 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오는 7월13~26일 시행하는 '2013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 기사 2회 실기시험' 원서 접수에 들어간다. 접수 분야는 일반기계기사 등 131개 종목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www.hrdkorea.or.kr, 모바일기기…
충주시가 지역 대학생들에게 경제활동의 기회와 사회체험을 통해 근로가치를 일깨울 수 있는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72명으로 지원자격은 본인이나 부모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충주시인 대학 재ㆍ휴학생(방통대, 사이버대, 대학원, 직전 참여 학생은 제외)이다.신청은 오는 17일 오…
대전시는 "8월 24일 시행하는 올해 첫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응시 원서를 오는 10~14일 인터넷(local.gosi.go.kr)으로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선발 예정 인원은 8급과 9급 총 317명이다.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면접)일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전시로 돼 있거나, 올해 1월…
영동군은 이달 12일까지 '201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21명을 모집한다.2억원이 추가로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색감있는 가로수길 조성 외 12개 사업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12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영동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 소득이 최저생…
[충북일보] 민선 8기 청주시 출범 이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여름철 꿀잼 물놀이장이 올해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오창읍 각리공원과 오송읍 정중근린공원에 물놀이장을 새로 개장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기존의 문암생태공원(문암동), 생명누리공원(주중동),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남일면) 등을 포함하면 청주지역에는 총 8곳에서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오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60일간 개장한다. 지난해 55일보다 운영 기간을 5일 늘렸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3회로 나눠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2시간씩 운영하며 월요일은 물놀이장 청소 및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회차별 이용 가능 인원은 △대농근린공원 300명 △망골근린공원 100명 △장전근린공원 200명 △문암생태공원 200명 △생명누리공원 200명 △각리근린공원 200명 △정중근린공원 200명이다. 이용 방식은 사전예약(30%)과 현장 선착순 입장(70%)이 병행되며 개인은 '청주여기' 앱(APP)으로, 유아단체는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6월 16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각 물놀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바이오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를 목표로 청주 오송 국제도시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청주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정주 환경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오송은 주변 지역인 오창, 옥산 등과 연계해 오는 2033년 인구 35만5천 명 규모의 도시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충북경자청에 따르면 오송을 산업과 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만들기 위한 28개 사업을 발굴해 청주시에 제안했다. 이들 사업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국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주여건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내부 검토를 거쳐 바로 추진이 가능하거나 시급하다고 판단한 현안 10개를 협력 사업으로 정했다. 충북경자청과 시는 최근 협력 사업의 현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연계와 협업 방안도 논의했다. 양 기관이 추진할 협력 사업을 보면 먼저 오송 국제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오송이 '국제도시'라는 인식을 유도하기 위해 시내버스 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해 홍보에 나선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과 첨단산업 집적화와 다목적 방사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