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괴산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시민수상 구조대원 80여명을 이번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119시민수상구조대원 지원자격은 △NGO회원 △대학생 및 의용소방대원 △수난구조 관련 업무 종사자 및 유자격자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 등 관련 학과 재학이나…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하계 학생 근로할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 주소가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다. 단,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교 휴학생, 8월 대학교 졸업예정자, 2014년 동계 · 하계 또는 2…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2015년 하계 학생근로활동 22명(도청 근무자 2명 포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자금 마련 등 경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부모(보호자 포함) 또는 본인이 관내 주소를 둔 대…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자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직장·사회체험을 통한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5년도 하계 학생근로활동을 희망자를 접수한다.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부모(보호자 포함)의…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의 참여자를 2일부터 모집한다.군은 △2015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년실업자 일자리 창출 사업 참여자를 오는 8일까지 각각 모집한다.3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사람으…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2일 육군 제3800부대에서 사회진출을 앞둔 전역예정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3월 16일 육군 제3800부대에서 전역예정자 50명을 대상으로 '자기분석을 통한 입사서류 작성법'이란 내용…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12일까지 지역 내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 일자리제공을 위한 '201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약 25명을 선발해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전산화 사업, 환경정화 사업…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오는 8~16일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여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모두185명(도청 35명, 시청 특례 80명, 시청 일반 70명)으로 신청자격은 부모 중 1명이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신청자 본인이 도청 또는 시청 근무를 선택할 수 있다…
[충북일보] 2015학년도 상반기 중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이 발표됐다.충북도교육청은 29일 오전 10시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일반 선발에 조리 3명, 관광 2명, 사서 1명 등 3개 교과 6명을 발표했다.응시자격은 해당 교과 교원자격증 소지자(2015년 8월 취득예정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2016학년도 공립 중학교 교사 선발 규모를 29일 오전 10시 사전예고했다.선발 예정 인원은 26개 교과 164명으로 장애인 선발 인원이 포함돼 있다.시험시행 계획은 오는 10월23일 공고된다.1차 시험은 오는 12월5일 실시되고 2차 시험과 세부일정은 시험시행계획 공고시 안내…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은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47명을 모집한다.자격은 공고일 26일 현재 군에 주소를 둔 만18세이상~75세이하의 물놀이 안전관리에 지장이 없는 주민이어야 한다.또, 토·일요일 또는 공휴일에 근무가 가능한 주민으로 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제외…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201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이 평균 1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결과, 교육행정직 100명 선발에 1천737명이 지원해 지난해 경쟁률 16.2대 1보다 다소 높아진 1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교육행정…
[충북일보] 다양한 기업에서 디자이너 인력에 대한 수요가 계속되고 있다. 21일 디자인 전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에 따르면 '네이버(주)', '(주)엔씨소프트', '에스콰이아' 등에서 디자이너를 모집하고 있다. 하지만 규모가 있는 기업 중 대다수가 신규 디자이너 채용에…
[충북일보=충주] 원주지방환경청은 환경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인재가 '내고장에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마련을 위해 환경전공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내고장-내일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해 5월 대학 LINC사업단(대학과 기업간을 연결해주는 사업), 녹색기업협의회, 녹색…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가 희망자 80명을 이달 28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모집한다. 가구 소득이 정부가 정한 최저 생계비의 150%(4인 가구 기준 월 250만2천원),재산은 1억3천5백만원 이하인 저소득층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하반기 공공근…
[충북일보] 민선 8기 청주시 출범 이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여름철 꿀잼 물놀이장이 올해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오창읍 각리공원과 오송읍 정중근린공원에 물놀이장을 새로 개장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기존의 문암생태공원(문암동), 생명누리공원(주중동),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남일면) 등을 포함하면 청주지역에는 총 8곳에서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오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60일간 개장한다. 지난해 55일보다 운영 기간을 5일 늘렸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3회로 나눠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2시간씩 운영하며 월요일은 물놀이장 청소 및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회차별 이용 가능 인원은 △대농근린공원 300명 △망골근린공원 100명 △장전근린공원 200명 △문암생태공원 200명 △생명누리공원 200명 △각리근린공원 200명 △정중근린공원 200명이다. 이용 방식은 사전예약(30%)과 현장 선착순 입장(70%)이 병행되며 개인은 '청주여기' 앱(APP)으로, 유아단체는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6월 16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각 물놀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바이오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를 목표로 청주 오송 국제도시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청주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정주 환경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오송은 주변 지역인 오창, 옥산 등과 연계해 오는 2033년 인구 35만5천 명 규모의 도시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충북경자청에 따르면 오송을 산업과 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만들기 위한 28개 사업을 발굴해 청주시에 제안했다. 이들 사업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국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주여건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내부 검토를 거쳐 바로 추진이 가능하거나 시급하다고 판단한 현안 10개를 협력 사업으로 정했다. 충북경자청과 시는 최근 협력 사업의 현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연계와 협업 방안도 논의했다. 양 기관이 추진할 협력 사업을 보면 먼저 오송 국제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오송이 '국제도시'라는 인식을 유도하기 위해 시내버스 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해 홍보에 나선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과 첨단산업 집적화와 다목적 방사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