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여행 중 불의의 사건·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많아짐에 따라 보은군은 해외에서의 위급상황시 해외여행자 안전을 위한 가이드 북을 제작해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연간 해외여행객 1천300만명 시대를 맞이해 해외여행자가 해외에서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했을 경우 대처요령 등의 내용을 담아 제작했다.'해외안전여행 가이드 북'에서는 우선 영사 업무와 영사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범위를 소개하고 있으며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를 통해 자신의 여행정보를 등록하는 해외여행자 인터넷 등록제를 소개하고 있다.또 해외에서 지갑 분실시 긴급경비(미화 3천불 이하)를 지원하는 신속해외송금제도와 도난·분실, 체포·구금, 인질·납치 등의 사건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안전수칙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군 관계자는"해외에서 교통사고나 불의의 사건·사고를 당했을 경우를 대비해 해외여행자의 대처요령과 안전수칙 등을 수록했다"며"해외여행 시 꼭 지참해 안전한 여행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
보은군새마을부녀회(윤순기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오는 7일까지 화목한 가정만들기 사랑의 효 편지쓰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새마을 부녀회에 따르면 효 편지쓰기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중학교 중 수한초, 보은중, 보은여중 학생 800명을 선정해 편지지, 편지봉투, 우표를 지원했다.부녀회 관계자는"5월 가정의 달, 화목한 가정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부모님께 효 편지 쓰기를 권장하기 위해 편지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은 / 정서영기자
보은경찰서 5월3일 인사□경감△백철기 회인파출소장□경위△이기명 경무과 경무계장 △서광석 속리산파출소장 △박창길 내북파출소장 △박종진 읍내지구대 순찰2팀장 △박재중 마로지구대 순찰2팀장 △양준호 읍내지구대 산외치안센터장 △정재준 읍내지구대 수안치안센타 △유창구 읍내지구대 관리반 △김욱 마로지구대 장안치안센타 △서정권 회인파출소 회남치안센타 △조기수 회인파출소 순찰2팀 △노건우 속리산파출소 순찰2팀 △정종관 속리산파출소 순찰3팀 △김신종 내북파출소 순찰1팀□경사△정삼수 경무과 경무계 △이한용 경무과 경무계 △신병철 읍내지구대 순찰요원 △김용한 읍내지구대 순찰요원 △윤태형 읍내지구대 순찰요원 △유갑상 읍내지구대 산외치안센타 △김창원 마로지구대 순찰요원 △박병준 마로지구대 탄부치안센타 △정태섭 마로지구대 탄부치안센타 △김충식 마로지구대 탄부치안센타 △노경원 회인파출소 순찰요원 △황하진 속리산파출소 순찰요원 △민경태 내북파출소 순찰요원 △남기완 내북파출소 순찰요원 △이창주 내북파출소 순찰요원 △지정근 내북파출소 순찰요원 △손영수 읍내지구대 순찰요원□경장△박중철 정보보안과 경비작전계 △임재호 정보보안과 정보보안계 △노상호 수사과 강력팀 △오동수 읍내지구대 순찰요원 △김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창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지난달 16일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이 사업은 지난 2006년 2월 28일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후 충분한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2차에 걸친 주민설명회와 사전환경성검토, 하천시행허가, 소방방재청의 사전심사, 문화재지표조사 등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보은군에 따르면 창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통해 미정비된 교량 4개소, 하천 제방축조 및 호안정비 3㎞를 정비할 계획이다.특히 하천에 대한 호안은 예산절감과 공사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매트리스 게비온을 설치할 예정이다.한편 토지보상은 주민들이 적극적인 협조로 총 75필지 146건 중 30필지 62건이 보상완료 됐으며 미수령 필지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협의하고 부득이 토지소유자와의 협의가 어려운 필지는 토지수용을 실시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여름철 집중호우나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
잡초먹는 하마 왕우렁이가 탄부면 상장리 우렁이 종패장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이곳에서 자라고 있는 왕우렁이는 인근의 탄부면 상장리 친환경 우렁이 쌀 생산단지에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는 오는 25일께부터 공급될 예정이다.3년 전부터 5천㎡의 논에서 우렁이 종패장을 운영하고 있는 우렁이 애찬론자 상장2리 최익철(62)이장은"우렁이를 활용한 쌀 생산농법은 농약을 살포할 필요가 없는데다 제초효과가 뛰어나 한번 논에 뿌리면 추수할 때까지 잡초걱정은 없다"며"우렁이농법은 오리농법보다 유지비용이 적고 관리가 쉬워 농사짓기도 수월하다"고 우렁이 농법의 장점을 설명했다.최 이장은 지난해 키운 왕우렁이 1천300㎏ 전량을 1㎏에 7천원씩 친환경쌀생산단지에 판매해 9천100만원의 짭짤한 수입을 올렸다.그는"올해는 왕우렁이가 동면하는 겨울철이 워낙 추워 생각처럼 잘 크지 않아 왕우렁이의 양이 감소했다"며 "그래서 지난해 보다 적은 양인 1000㎏ 정도를 친환경쌀생산단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렁이농법으로 재배된 친환경우렁이 쌀은 인근 농협에서 전량 수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일반미보다 1.5배 높은 가격(일반미 10㎏ 1만6천500원, 친환경우렁이쌀 10㎏ 2만2천원)이지
보은군이 고품질 감생산을 통한 황토감 명품화에 두팔을 걷고 나섰다.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친환경 농업실천으로 고품질 감을 생산하고 생산체계 개선을 위해 종합관리 시범사업비 9천만원과 연중 출하시설 설치비 6천만원 등 총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보은 황토감 명품화를 추진한다.이에 따라 군은 감 과원의 각종 병해충 만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량 황토감 생산을 위한 종합관리 시범사업을 위해 보은황토감 연구회(대표 공영배)를 비롯한 4개소에 9천만원을 투입해 석회유황합제 제조기, 곶감 건조시설, 유인지주 및 관수시설 등을 현대화 시설로 개선할 방침이다.또 고품질 곶감의 안정생산 기반 구축과 안정출하를 할 수 있는 연중 출하 시설을 양현락(45, 탄부면 벽지)씨와 김연제(31, 수한면 후평리)씨등 2개 농가에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품가치가 떨어지고 소량생산에 그치는 단점을 가진 재래식 곶감 건조 시설을 고품질 곶감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현대화된 시설로 탈바꿈 시킬 계획으로 지난 3월에 사업을 착수해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특히 현대화된 곶감 시설 사업이 완료되는 올해부터 고품질 보은 황토 감을 대량 생산해 청청보은과 무공해 황토감의 이미지
보은 어린이날 큰 잔치 준비위원회(위원장 오황균)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얘들아 노올자'라는 부제로 보은문화예술회관과 뱃들공원 일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이번 행사는 어린이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마당, 놀이마당, 민속 전래의 어린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체험마당은 나만의 신문 만들기, 구급차 체험, 장애우를 이해할 수 있는 장애체험,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등 행사가 마련돼 있다.또 놀이마당은 굴렁쇠 굴리기, 투호, 제기차기 등 요즘 어린이들이 평소 접해보지 못한 놀이마당이 펼쳐진다.특히 전통놀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대농놀이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버블버블 매직화이트쇼 등 공연마당이 어린이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오황균 회장은"대중문화 속에서 소외되어 가는 어린이 문화를 찾아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
보은군은 지난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폐휴대폰 집중 수거기간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2천332대의 목표치를 훌쩍 넘은 3천917대의 폐휴대폰을 모았다.수거된 폐휴대폰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를 통해 판매되며 이에 따른 판매 수익금(390만원 예상)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보은 / 정서영기자
강풍과 지속적인 이상저온 현상으로 과수 냉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 농가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주로 사과와 배에 피해가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사과는 홍로와 후지, 배는 신고 품종에서 냉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냉해 피해를 입은 지역은 보은읍, 장안·탄부·회남·회인면 등 일부 지역으로 하루 중 가장 낮은 기온이 지난 4월 15일 -3.5℃, 16일 -2.7℃, 17일 -2.5℃로 이례적인 저온현상이 4월 들어 지속적으로 나타나 늦서리 등이 피해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사과는 개화기가 빠른 일부지역에서 배주(암술)가 1~2번 화에서 25%, 배는 1~4번 화에서 30~40%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정단계에서 배주가 흑색으로 변해 죽은 모습이 발견되고 있다.군 농기센터는 5월 상순까지 계속 우리나라에 한기가 유입돼 기온 변화가 크고 전반적인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하는 기상예보에 따라 과수 농가에서는 미세살수나 방상팬 등을 이용해 냉해피해를 사전예방 하도록 하고 있다.또 꽃봉오리 따기나 꽃 따주기 작업은 최대한 늦추어 충분한 착과량을 확보하도록 하고 결실률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국토해양부의 최종 지정시 1조1천308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게 되는'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최종 지정에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특별법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낙후지역의 성장잠재력을 활용해 사업지정 지역을 국가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다.이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지역특화 발전 추진 및 정주여건 개선, 민자유치 활성화, 법인·소득세 등 각종 세제혜택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종합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군은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에 따른 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발전촉진지구 4개 사업(첨단의료지원 복합단지, 대추테마파크, 속리산 관광레저단지, 서원휴양밸리)과 투자촉진을 위한 4개 사업(헬스에코, 휴양타운, 실버 문화복합단지, 보은동부일반산업단지, 보은첨단산업단지)을 통해 1조 4천337억원의 생산유발효과 5천946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3천426억원의 근로소득유발효과, 1만2천320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으로 지역 발전의 커다란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편 국토해양부에 공식 제출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